조선미녀가 11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 동안 미국 LA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팝업매장은 ‘라이스 원더랜드’(RICE WONDERLAND)를 주제로 꾸몄다. 한국 전통 한방원료와 현대기술을 결합한 모던한방 공간을 선보였다.
이 매장은 오픈 첫 날부터 대기줄이 이어졌다. 행사 기간 미국 소비자 3만명이 방문했다.
미국 인플루언서 △ 젠 임(Jenn Im‧임도희) △ 크리셀 림(ChriselleLim‧임소정) △ 에드워드 조(Edward zo) 등도 매장을 찾았다. 이들은 팝업매장에서 공개한 ‘틴티드 선 플루이드’를 체험했다.
조선미녀 측은 “K-모던한방뷰티를 표방한 조선미녀가 미국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다. 미국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열고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을 알렸다. 해외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