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필이 수출 전용 브랜드 ‘MDP+’를 들고 미국을 두드리고 나섰다.
스킨이데아(대표 김재환) 메디필은 콜라겐과 펩타이드를 담은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 히알루론산 유브이 클리어 선스크린 △ 펩타이드9 글로우 인 더 다크 플럼핑 하이드로겔 마스크 △ 레드 락토 콜라겐 그라인딩 립 앤 페이스 앰플 밤 △ 클렌징 밤 등이다.
대표 제품은 ‘히알루론산 유브이 클리어 선스크린’이다. OTC(일반의약품) 인증을 거쳐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했다.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에 보습감을 준다.
‘펩타이드9 글로우 인 더 다크 플럼핑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펩타이드‧콜라겐 성분이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레드 락토 콜라겐 앰플 밤’과 ‘클렌징 밤’은 필요한 만큼 깎아 쓰는 제품이다. 앰플 밤은 레드 콜라겐 복합 성분으로 만들었다. 클렌징 밤은 3단계 멀티 세안 효과를 준다. 진한 메이크업까지 완벽히 제거한다. 탄탄한 모공 케어와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MDP+는 올해 미국 틱톡숍 뷰티 부문에서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총 주문건수 1만3천건을 넘기며 북미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메디필 관계자는 “미국에 선보인 ‘MDP+ 펩타이드9 바이오 선스틱 프로’가 인기를 끌었다. 미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OTC 품목을 확대해 매출을 높일 전략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