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리보(HARIBO)의 향초 브랜드 ‘하리보 캔들’(HARIBO Scented Candles)이 전국 롯데마트에 입점,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시작했다.
하리보 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주)양지앤코(대표이사 김희철)는 “롯데마트 골든존 운영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리보 캔들은 젤리 특유의 과일 향을 재현한 달콤하고 상큼한 향과 함께 골든베렌 캐릭터와 젤리를 형상화, 감각 넘치는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 지난해 하루 150개 판매 실적을 올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롯데마트에 새롭게 입점한 상품은 현재 온라인에서 활발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라지 자(Large Jar) 캔들 6종과 스몰 자(Small Jar) 캔들 5종 등 모두 11개 제품.
하리보 캔들은 롯데마트 96곳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롯데마트 골든존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향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9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김희철 대표는 “하리보 캔들이 주는 즐거움과 행복을 향기를 통해 더욱 가까이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과일의 상큼하고 달콤한 향과 귀여운 디자인은 고객들이 집에서 편안하고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리보 캔들은 100년의 역사를 지닌 독일 브랜드 하리보의 향초 브랜드. 하리보 특유의 상큼한 과일 향이 특징이다. 골드베렌 캐릭터와 젤리를 접목한 귀여운 디자인으로 동심을 느껴볼 수 있는 캐주얼한 캔들로서의 명성이 높다.
유럽양초품질협회(European Quality Association)가 높은 가치와 일관된 품질을 보증하는 인증마크 ‘랄마크’(RAL)를 획득했다. 팜왁스(Palm Wax)와 100% 코튼 심지로 최적의 연소를 위해 정교하게 설계, 흔들림이 없이 안정감 있는 불꽃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