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 기반기술 개발 사업단(사업단장 황재성· www.ncrkorea.kr ·이하 사업단)이 ‘2025년도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 공모를 통해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지원할 최종 신규과제 11개를 선정, 발표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추진하는 연구개발(R&D) 지원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피부과학 기반기술 연구와 필수 고부가가치 기초소재 개발을 통해 국민 피부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화장품 산업을 국가 주요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올해 신규 과제 공모에서는 전체 8.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2개 과제를 선정하는 ‘세계 최고 수준 화장품 소재 기술 개발(A형)’ 분야의 경우 2개 과제 선정에 41개 과제가 응모해 20.5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 양상을 연출했다.
그렇지만 ‘규제대응 평가기술 지원–수출인허가 대응 평가기술 지원’ 분야는 선정 과제가 당초 예정된 지원 대상 과제 수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추가 공고를 진행 중이다.
오는 2027년 종료하는 이 사업은 3년의 연구기간을 부여하는 대부분의 지원분야에서 이번에 선정한 과제가 마지막 신규과제 지원이라고 할 수 있다.
과제 선정평가는 화장품·피부과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평가위원으로 참여, 서면·발표평가로 진행했다.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가이드라인과 국가연구개발 혁신법에 준해 이뤄졌다. 평가위원들은 연구개발계획서의 △ 사업 목표 부합성 △ 중복성 여부 △ 연구 내용의 타당성 △ 연구비 활용 계획 등을 종합 검토·심사해 최종 11개 과제를 선정했다.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신규 과제는 혁신성이 뛰어나고 중소기업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으며 짧은 기간 내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두거나 수출로 직결할 수 있는 과제가 주류를 이룬 것으로 본다”며 “이러한 연구개발 활동이 K-뷰티에 기술·산업 차원의 긍정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