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브영이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노들섬에서 ‘2025 올리브영 페스타’를 열고 H&B 브랜드 108개를 소개한다. 

‘2025 올리브영 페스타’가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노들섬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선 인기 있는 뷰티&헬스 브랜드 108개를 소개한다. 3500평 노들섬 일대 야외에서 뷰티‧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뷰티테인먼트(Beauty-tainment) 축제를 펼친다.

올리브영은 2019년부터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를 개최했다. 올해부터 페스타와 어워즈를 분리해 진행한다. 올리브영 페스타에 체험 요소를 강화해 뷰티&헬스 축제로 만든다는 목표다. 방문객은 H&B 브랜드부터 뷰티클래스‧문화공연‧K푸드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뷰티클래스 ‘뷰티&헬스 딥다이브’도 매일 운영한다. 5월 21일에는 뷰티크리에이터 조효진과 메이크업아티스트 박태윤이 무대에 올라 베이스 화장 비법을 알려준다.

인디가수 공연도 마련했다. 인디가수 공연도 마련했다. 매일 오후 6시 노들섬 잔디광장에서 음악공연과 뷰티토크쇼를 연다.

이번 페스타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입장권은 23일 오후 12시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1차 티켓은 올리브영 골드‧블랙‧그린 등급 회원이 구매 구매 가능하다. 2차 티켓은 24일 정오부터 20% 할인한다. 3차 티켓은 25일 오후 12시부터 판다. 올리브영은 24일 밤 8시 올영라이브를 열고 티켓을 10% 할인가에 선보인다.

티켓은 오전권‧오후권‧저녁권 세 종류다. 각각 오전 10시, 오후 3시, 오후 6시부터 입장 가능하다.

올리브영은 페스타에 참여하는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브랜드 노출에 동의한 경우에 한해 올리브영 온라인몰·앱 등에 목록을 발표한다.  

올리브영 측은 "K-뷰티 대표 축제인 2025 올리브영 페스타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브랜드·공간·콘텐츠를 확 바꿨다. 글로벌 뷰티&헬스 트렌드를 다채롭게 소개할 전략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