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면세점·TV홈쇼핑 평판 1위 ‘롯데’

2016.10.18 16:04:01

10월 브랜드 평판 조사 결과에서 면세점, TV홈쇼핑 분야에서 롯데면세점과 롯데홈쇼핑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면세점 브랜드평판지수 순위는 롯데면세점·신라면세점·신세계면세점·갤러리아면세점·신라아이파크면세점·동화면세점·SM면세점·두타면세점·JDC 면세점 순으로 나타났다.

 

 

1위 롯데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992,160 소통지수 735,3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27,532로 분석돼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보다 19.75% 상승했다.

 

2위 신라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501,720 소통지수 336,00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7,726로 분석됐으며 3위 신세계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222,960 소통지수 407,6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30,642로 나타났다.

 

홈쇼핑 브랜드평판 순위는 롯데홈쇼핑, GS홈쇼핑, 현대홈쇼핑, CJ오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 순이었다.

 

10월 홈쇼핑 브랜드 평판 그래프

 

1위 롯데홈쇼핑 브랜드는 참여지수 1,171,000 소통지수 475,299 소셜지수 249,11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95,409로 분석됐다.

 

2위 GS홈쇼핑 브랜드는 참여지수 1,077,600 소통지수 447,480 소셜지수 260,8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85,929로, 3위 현대홈쇼핑 브랜드는 참여지수 980,800 소통지수 594,792 소셜지수 55,0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30,611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 www.rekorea.net)는 “10월 면세점과 TV홈쇼핑 빅데이터를 보면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영향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으며 면세점의 경우 9개점 매출액이 25% 증가해 지난 2014년 대비 46.9%,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대비 29.5%의 증가했다”고 전하며 “특히 면세점의 경우 중국 국경절에도 영향을 받아 면세점 빅데이터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면세점의 경우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17일까지국내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 3,989,406개를 분석했으며 6개 홈쇼핑 브랜드에 대해서는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16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7,995,45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을 측정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눠 측정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지성훈 기자 jiskle@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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