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수출 100억 달러 고지를 돌파한 화장품 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 의지와 계획, 실질 프로그램 가동 등이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통상부가 올해 신설, 운용에 들어가는 ‘K-수출스타 500’ 사업 역시 중소 수출 화장품 기업에게 새로운 지원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www.motir.go.kr ·이하 산업부)가 최근 우리나라 수출의 허리에 해당하는 수출 1천만불 이상 스타기업 500곳을 육성하기 위해 발표한 ‘K-수출스타 500’ 사업의 참여기업 모집이 내달 11일까지 이어진다.
산업부 측은 “최근 우리나라 수출이 역대 최초 7천억 불을 돌파하며 양적으로 크게 성장했다. 그러나 수출 상위 1% 기업군(연 5천만불 이상)의 수출액이 국가 전체 수출액에서 약 84%를 차지하고 중소 수출기업의 수출액 비중은 8% 수준으로 수출구조가 양극화돼 있어 수출 체질 강화가 필요하다”고 사업 전개의 필요성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출 유망기업(연 500만~1천만불)을 선발하여 수출 핵심 애로를 기업에 맞춰 집중 지원, 우리 수출의 튼튼한 허리가 되는 수출스타 기업(연 1천만불 이상) 500곳을 육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화장품 산업의 경우 지난해 500만불~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기업이 모두 72곳이었다. 이 가운데 △ 500만불 수출의탑 32곳 △ 700만불 수출의탑 18곳 △ 1천만불 수출의탑 22곳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도(2024년)의 67곳보다 5곳이 더 늘어난 수치다.
K-수출스타 500 사업이 지원하는 대상기업은 △ 소비재(뷰티·식품 등) △ 첨단산업(AI·반도체 등) △ 주력산업(자동차·기계 등) 등 3대 분야 수출 유망기업 100곳이다. 이들 기업에게는 연 최대 5억6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기간 최장 3년까지, 전체 예산은 연간 402억 원 수준이다.

선정 기업은 전담멘토와 지원기능별 멘토로 구성해 운영하는 ‘수출스타 멘토단’ 15인의 일 대 일 상시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별 수출목표와 맞춤 전략을 반영한 수출플랜을 기획하고 국내 수출 전문기관의 4대 분야(△ 마케팅 △ 인증·특허 △ 수출금융 △ R&D 컨설팅) 원-스톱 지원 서비스와 함께 20곳의 현지 수출스타 파트너 무역관을 통해 현지특별 지원도 받는 기회를 얻는다.
이를 위해 KOTRA·KCL·KIAT·KEIT·무역보험공사 등 5개 전문기관은 지난 16일 △ 프리미엄 마케팅(KOTRA) △ 인증·특허(KCL) △ 수출금융(무역보험공사) △ R&D 컨설팅(KIAT) 등 4대 분야 지원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 수출스타 메이커 역할을 담당해 유망기업을 책임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 수출스타500 모집 공고(배포용): 아래 첨부문서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