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킨(대표 이진수·www.suiskin.co.kr)이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현지 드럭스토어 ‘선라이트 파머시(Sunlight Pharmacy)’ 신규 오픈 매장에 추가 입점했다.
올해로 런칭 16주년을 맞이하는 선라이트 파머시는 ‘토탈 헬스케어’를 지향하는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드럭스토어다.
스위스킨은 2000년에 오픈한 선라이트 파머시 첫 매장을 시작으로 현재 30여 개의 선라이트 파머시 전 매장에서 스위스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스위스킨의 엔자임 파우더 워시(Enzyme Powder Wash)는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제품력을 인정받아 이른바 글로벌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스위스킨은 신규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위스킨 마케팅 담당자는 “스위스킨은 그 동안 쌓아온 해외 시장 진출 노하우와 현지에서 입증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해외 매장 입점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현지에서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위스킨은 현재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홍콩, 싱가폴 등 아시아는 물론 스페인 등 유럽지역에도 진출해 K뷰티를 이끌어 가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