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amera는 말레이어로 '붉은 지구'를 뜻한다. 열대 우림의 풍부한 토양에서 우수한 성분을 공급받는 다양한 천연 원료로 만들어지는 Tanamera의 제품에 가장 어울리는 이름이다.
고품질, 안전, 그리고 친환경을 경영 철학으로 유럽, 중동 및 미주 지역 국가에 스파 관련제품은 물론 전통 말레이 트리트먼트 기술도 수출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말레이시아 뷰티·스파 브랜드다. 지속적인 원료연구와 기술개발을 토대로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15 개국 이상에 판매되고 있다.
Tanamera 제품 콘셉트는 '아시아 열대성 스파 트리트먼트'에서 영감을 얻었다. 모든 제품은 인간친화적, 지구친화적, 그리고 동물친화적 요인을 고려해 개발되고 있으며 인조착색제, 화학 활성제, 방부제 및 기타 유해 성분이 일체 사용되지 않는다. 물론 모두 할랄의 규율에 따라 제조 생산되는 할랄화장품이다.
Tanamera 관계자는 “현재 전 세계 유통되는 화장품은 독성화학 물질과 합성성분이 포함되어 있는게 적지 않다”며 “할랄 규율을 기반으로 천연 원료를 사용해 생산되는 Tanamera가 고객과 환경 모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화장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Tanamera는 2005년 ‘일본산업디자인진흥원’(JIDPO)에서 ‘굿디자인상’(G-Mark) 수상, 2009년 아랍에미리트 ‘글로벌이슬람 경제정상회의’(Global Islamic Economic Summit)에서 ‘최고 홈스파 제품’(Best Homespa Products) 선정 등 전 세계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전략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