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일주일 그만보기 닫기

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업소식

코스메카, 글로벌 트렌드 선도 박차

오송엑스포 참여…국가별 바이어와 활발한 상담 펼쳐

 

 

글로벌 화장품 흐름을 선도하는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http://www.cosmecca.com)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충북 청주오송역 일원에서 열린 ‘201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이하 오송엑스포)에 참가, 전 세계 바이어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는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회한 오송엑스포는 K-코스메틱·뷰티산업을 이끄는 화장품 업체들이 바이어들과 한 자리에서 무역상담을 하고 수출계약까지 하는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의 산업박람회.

 

올해 참가한 바이어는 1천여 명에 이르렀으며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500여 명은 전 세계 40국가에서 찾아온 해외 바이어들이다. 특히 수출 다변화를 위해 중국 일변도에서 탈피, 세계 각지의 바이어들을 초청하는 등 주최 측의 사전 작업이 성과를 얻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최근 수년간 국내외 유수의 박람회에 참가, 글로벌 시장에 초점을 맞춰왔다. 이번 오송엑스포에서는 중국시장에 과잉 집중되던 관행을 벗어나 전 세계 다양한 판로를 모색하기 위해 일본·베트남·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 국가는 물론 중동·유럽 등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과 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최근 코스메카코리아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강 ODM업체로 인식하는 해외 브랜드사들이 늘어나면서 미팅을 원하는 바이어들과 고객사의 수도 크게 증가해 사전에 상담일정을 미리 조율, 효율적인 상담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코스메카코리아 부스에는 주요 완제품, 히트 제품은 물론 올해 계절별 제안 샘플도 전시, 엑스포를 찾은 국내 유명 백화점과 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등의 상품기획자와의 상담도 진행했다.

 

3중 기능성 BB크림을 세계 최초로 개발, 화장품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며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코스메카코리아는 수많은 히트 상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물방울이 닿아도 젖지 않고 그대로 흘러내리는 연꽃잎의 방수 능력에서 착안, 도시공해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DPF 테크놀러지’를 제품에 적용함으로써 미세먼지가 이슈화 되고 있는 국내는 물론 대기 질 문제가 고질화된 아시아권 국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결합한 융합 제형 ‘톤 업 크림’ 역시 메가 히트상품으로 발돋움했다.

 

한편 코스메카코리아는 미래 성장에 대한 주요 전략으로 융·복합 기술을 준비하고 있다. 스킨케어와 선케어, 메이크업 화장품 등에 적용 가능한 아홉 가지 융·복합 기술의 실험단계를 모두 마무리했으며 연내 시제품 제조에 들어가 오는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제품화·사업화함으로써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을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