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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수 브랜드 생산 ‘고객사‧소비자’ 신뢰 탄탄

마스크팩 전문 기업인 MLS(대표 지혜자)는 제조 기업 가운데 2018년 첫 CGMP 인증을 취득하면서 올해 첫 출발에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인천 남동구에 소재한 MLS는 ISO9001, ISO22716, 기술연구소 인증에 이어 지난 1월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CGMP 인증을 취득하면서 안정적이면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한 제품 생산에 주력하며 국내 대표 마스크팩 전문 제조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2013년 법인을 설립하고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과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신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에이바이봄, 듀이트리, 셀트리온, 셀라피, 네츄리, 선스마일, 코스모코스 등 국내 유수 업체의 OEM‧ODM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마스크부터 선케어 생산까지 최첨단 설비 구축

2016년 7월, 9천129㎡ 부지에 지상 4층 규모의 사옥과 공장을 새롭게 준공하면서 △ 코팩 △ 아이팩 △ 클렌징 △ 스킨케어 △ 헤어케어 △ 바디케어 △ 스파웃파우치 △ 선스틱‧선스프레이 등 선케어류 △ 기타 제품 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마스크팩 전문 제조사답게 사각, 라운딩, 형상, 트윈, 대용량, 2step, 3step, 바이오셀룰로오스 등 다양한 형태의 마스크 제품 개발과 생산이 가능하도록 최첨단 최적화된 기계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MLS는 △ 시트마스크류 2천만 개 △ 티슈류 100만 개 △ 스킨류 50만 개 △ 튜브류 80만 개 △ 헤어‧바디류 50만 개 △ 기타류 300만 개에 달하는 월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 선스프레이 △ 선밀크 △ 데오드란트스틱 △ 수분스틱 △ 풋스틱 △ 모발샴푸 △ 아토피크림 등의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MLS는 전 과정 자동화시스템을 도입, 자체 개발을 완료한 다매(덕용)마스크로 국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다매 마스크는 미니 핀셋을 활용해 시트를 뽑아 사용할 수 있어 위생문제를 해결했으며 거울이 부착돼 사용의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마스크 시트의 자동타공‧자동접지‧자동충진 방식을 사용해 위생적이면서도 빠르게 대량생산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MLS 중앙연구소는 스킨케어연구팀, 헤어케어연구팀, 품질보증팀으로 구성, 각 팀별 전문연구원이 시장조사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독자적인 기술력이 가미된 제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탄탄한 제품력 기반 해외 시장 확대

MLS의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의지는 강하고 확고하다. 해외 박람회에 참가해 MLS의 OEM‧ODM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자사 브랜드를 선보이며 글로벌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MLS는 뷰티 프로페셔널 인도네시아, 뷰티 엑스포 방콕,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등 해외 박람회를 비롯해 뷰티 엑스포 코리아(코엑스), 엑스포 코리아(킨텍스), 송도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과 같은 국내 박람회에도 지속 참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사 브랜드인 샤인트리, 샤인케이, 샤인케이투를 선보인 MLS는 제품 위생허가를 진행중에 있으며 현재 중국, 러시아, 미국, 대만 등 여러 나라의 소비자에게 양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러시아 최대 뷰티매장인 빠드로쉬카에도 입점해 현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해외 시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MLS 관계자는 “마스크팩 전문 기업으로 알려져 있지만 기초 등 다양한 제품 생산에도 주력하고 있는 MLS는 자체 기술력을 통해 마스크팩 이외에 스킨케어, 선케어, 헤어, 바디 등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며 “CGMP 취득과 함께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신공장은 불량률을 낮추고 생산성을 높인 만큼 고객사와 소비자의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킬 양질의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