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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온·오프 유통 큰 손들, 한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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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차이나 비즈니스데이’ 개막…최대 500곳 기업 참가

 

타오바오·티몰 실무진-국내 기업 1:1 상담에 기대감 고조

 

 

중국 화장품을 포함한 소비재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들을 위해 중국 내 대형 온·오프라인 유통기업들이 대거 한국을 찾는다. 특히 단순한 설명회와 상담회 형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중국 빅바이어의 상품 카테고리별 담당자와 대리상, 파워셀러에 이르기까지 실무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그 가치와 실효성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 중국실은 오는 8일(화) 코엑스 그랜드볼룸(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중국 소비자시장 진출을 위한 KITA 차이나 비즈니스데이’가 열린다고 밝히고 “이 행사는 △ 중국 소비재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기업 △ 화장품을 포함한 한국의 우수한 소비재 소싱을 희망하는 중국 유통 바이어 양 측 모두에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알리바바를 위시한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의 정기적인 협력 사업 발굴, 한국 기업들이 온라린 플랫폼 입점과 오프라인 마케팅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인큐베이팅을 모색하게 될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비즈니스데이는 크게 설명회와 상담회로 나눠 진행한다.

 

설명회는 세계 최대 온라인 플랫폼 알리바바그룹 담당자를 초청, 화장품을 포함한 중국 소비재 시장 상품 카테고리별 최신 트렌드와 온라인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내용을 구성한다.

 

상담회의 경우 △ 알리바바그룹 온라인 플랫폼 △ 오프라인 유통상 △ 대리상 등 한국의 제품 소싱을 희망하는 한·중 기업 간의 일 대 일 매칭 수출상담이 이뤄진다.

 

중국 측에서는 온라인 부문에서 알리바바그룹 온라인 플랫폼(타오바오, 티몰)의 상품 카테고리별 담당자·대리상·파워셀러 등 한국 기업 소싱업무 협력기업들이, 오프라인 부문에서 Ole와 RT마트 등 주요 오프라인 프랜차이즈 소매점·백화점·대형 TV 홈쇼핑 구매담당자와 유통대리상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명회와 상담회를 포함한 이번 차이나 비즈니스데이에는 사전 희망신청 접수와 일정 기준에 의한 선정을 통해 최대 500곳의 한국기업 임원과 담당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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