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화장품·뷰티 전문 전시회 에이전시 역할 담당 해외 전시회 공식 에이전시 (주)코이코(대표 김성수)가 ‘2019년 수출바우처사업’(통합형지원)의 해외전시회 분야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수출지원기반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RTA)·중소기업진흥공단이 시행하는 국가지원사업이다. 수출바우처는 중견·중소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체계는 주무부서(산업부·중소기업청)에서 사업관리단(중진공·KOTRA)을 통해 운영기관(지방중소기업청·KOTRA·중진공·KITA 등)에 바우처를 배분하고 운영기관에서는 각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게 바우처를 지급한다. 기업에서는 지급된 바우처 한도 내에서 자사역량에 맞는 지원프로그램과 수행사를 자유롭게 선택해 바우처를 사용하고 수행기관에서는 그 실적에 따라 운영기관에 정산을 요청하는 구조이다. 수출바우처사업은 모두 9부문에 걸쳐 추진하며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사 지원사업은 희망 중소·중견기업 중 50곳에 대해 각 연간 최대 2회(회당 500만 원)의 수출바우처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이코는 중국·미주·유럽 등 해외 각국의 화장품·뷰티 분야 전문전시회 한국 에이
9일 ‘차이나 비즈니스데이’ 개막…최대 500곳 기업 참가 타오바오·티몰 실무진-국내 기업 1:1 상담에 기대감 고조 중국 화장품을 포함한 소비재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들을 위해 중국 내 대형 온·오프라인 유통기업들이 대거 한국을 찾는다. 특히 단순한 설명회와 상담회 형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중국 빅바이어의 상품 카테고리별 담당자와 대리상, 파워셀러에 이르기까지 실무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그 가치와 실효성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 중국실은 오는 8일(화) 코엑스 그랜드볼룸(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중국 소비자시장 진출을 위한 KITA 차이나 비즈니스데이’가 열린다고 밝히고 “이 행사는 △ 중국 소비재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기업 △ 화장품을 포함한 한국의 우수한 소비재 소싱을 희망하는 중국 유통 바이어 양 측 모두에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알리바바를 위시한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의 정기적인 협력 사업 발굴, 한국 기업들이 온라린 플랫폼 입점과 오프라인 마케팅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인큐베이팅을 모색하게 될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비즈니스데이는 크게 설명회와 상담회로 나눠 진행한다.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