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일주일 그만보기 닫기

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마케팅

태국 원아시아 화장품포럼, 7월 12일 개막

☞코스모닝 뉴스레터 구독하기 검색창에 '코스모닝'을 쳐보세요.

 

아세안 최대 수출 대상국…탈중국 위한 최적 교두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대한화장품협회와 코트라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8 원-아시아 화장품·뷰티 포럼’이 오는 7월 12일(금) 태국 방콕 BI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태국은 아세안 10국가 가운데 우리나라 화장품 1위 수출국이며 여전히 식지 않는 한류 열풍 덕에 한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다. 여기에 에스테틱 숍을 포함한 스파·마사지 콘셉트 관련 산업이 활성화돼 있다는 특성을 갖추고 있다.

 

올해 포럼에서는 ‘탈 중국·수출국 다변화의 최적 국가, 태국’을 주제로 △ 태국 경제동향과 소비자 특성 △ 태국 유통 채널별 진출전략-홈쇼핑·전문점·온라인 △ 태국 시장 진출 성공 사례 △태국 화장품 수입절차와 안전관리 등에 대한 테마별 발표돼 예정돼 있다.

 

화장품협회는 이 포럼을 주관하면서 사전 등록을 통해 참가기업을 파악하고 있으며 사전 등록을 완료한 회사에 한해 일 대 일 비즈니스 상담 신청 기회를 부여하는 한편, 실직적인 상담을 통한 효과를 거두기 위해 15곳의 회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포럼 사전 등록 기업에 대해서는 홍보차원에서 포럼 행사장 로비에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전시대를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화장품협회 관계자는 “한-태국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원-아시아 포럼에는 태국 바이어 기업 50곳과 국내 화장품 기업 100곳 등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