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09㎡ 규모, 브랜드 70여개 입점
신라면세점 제주공항점이 지난 1일 오픈했다.
이 매장은 약 409㎡ 규모로 꾸려진 가운데 화장품·향수를 포함 70여 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신라면세점은 국내외 면세점 운영 노하우를 접목하는 동시에 제주 시내면세점과 시너지 효과를 꾀할 전략이다.
또 제주 여행객에게 특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성을 강화할 예정.
신라면세점은 현재 제주국제공항 외 아싱아 3대 공항으로 꼽히는 인천국제공항 △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 홍콩 첵랍콕국제공항에서 면세점을 운영한다.
한편 신라면세점 제주공항점은 이달 13일까지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선불카드 1만원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