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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제주 자생식물 기반 코스메슈티컬 제품 개발 박차

닥터뷰인스 2018년 경제협력권산업 육성사업 선정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제조업체 ㈜닥터뷰인스(대표 김경동)는 제주 화장품 수출 기업인 ㈜ 헬리오스(대표 현광희)를 주관기업으로 2018년 경제협력권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닥터뷰인스는 3년간 5억 원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원받아 국내 자생식물 소재를 이용한 미백‧항노화 경피 전달체 화장품 개발을 목표로 코슈메슈티컬 화장품 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한다.

 

TCB(기술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우수기업기술 인증 받은 화장품 연구 기업인 닥터뷰인스는 올해 서울시립대학교를 비롯한 유명 5개 대학 기업과 공동 연구와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8월부터 국내 유명 제약사에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공급을 시작하는 등 많은 공동개발 요청을 받고 있다.

 

 

닥터뷰인스는 이번 과제로 헬리오스와 함께 공동으로 청정지역 제주의 우수한 소재를 기능성 화장품에 접목하고 오는 2019년부터 제주 기반 코슈메슈티컬 화장품을 기반으로 세계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김경동 닥터뷰인스 대표는 “제주산 자생식물 소재는 향후 우리나라의 화장품산업에 있어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이에 기반하는 코슈메슈티컬 화장품 개발에 대한 관련 업체들의 더 많은 투자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한국의 소재 연구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제품화, 산업화 관련 전문가들이 줄고 있어 제품개발이 연구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미래의 글로벌 화장품시장을 리딩하기 위해서는 국가사업을 통해 얻어진 노하우는 독점이 아닌 교육과 공유를 통해 차세대에 전달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경동 대표는20여 년간 메이저 화장품기업에서 여러 히트상품을 개발한 연구 경험을 토대로 현재 서울시립대에서 코슈메슈티컬 관련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도 매진하고 있다.

 

닥터뷰인스와 5개 대학 공동 홈페이지는 (www.drbeuin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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