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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화장품 온라인 판매 전년 대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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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판매중개 33.8%‧온라인판매 5.8% 각각 증가

 

 

2019년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 부문(6.5%)과 온라인 부문(17.3%) 모두 성장하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품목의 경우 온라인 판매중개와 온라인 판매 모두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019년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을 조사하고 전년 대비 이른 설 명절 영향으로 오프라인 업태의 매출이 증가,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 역시도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매출 동향 조사 대상 업체로는 온라인 부문에 △ 이베이코리아(G마켓, 옥션) △ 11번가 △ 인터파크 △ 쿠팡 4곳의 온라인판매중개 기업과 △ 이마트 △ 신세계 △ AK몰 △ 홈플러스 △ 갤러리아몰 △ 롯데닷컴 △ 롯데마트몰 △ 위메프 △ 티몬 11곳 온라인판매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로는 △ 백화점(롯데, 현대, 신세계) △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 SSM(이마트에브리데이, 롯데슈퍼, GS,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13곳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온라인판매중개에서 1월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9% 상승했다. 화장품의 경우 33.8% 증가해 53.8%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낸 식품의 뒤를 이었다. 품목별 거래에서 화장품은 전체 품목 가운데 4.8%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지난 2018년 4.4% 이후 가장 높은 비중을 나타냈다.

 

온라인판매 부문의 1월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0.8% 증가했다. 화장품의 경우 5.8% 증가했으며 품목별 거래 비중에서 4.4%를 차지했다.

 

한편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크게 증가한 온라인의 비중은 38.2%에서 40.5%로 확대된 반면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SSM의 경우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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