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의 아름다운 궁중예술로 전 세계 국빈에게 궁중의 미를 전파하고 있는 ‘후’의 시그니처 작품 ‘환유 국빈세트’가 나왔다.

고귀한 궁중예술을 담아 화장품을 넘어 하나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후 환유 국빈세트’는 올해 정교함과 화려함의 극치로 불리는 궁중 금속공예 기법, ‘입사’로 완성했으며 역대 최고의 가치를 자랑한다.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 36호 입사장 최교준 장인과의 고귀한 예술적 조우를 통해 선보인 후 환유 국빈세트는 가느다란 실처럼 뽑아낸 금실과 은실을 금속 표면에 9만 번 이상의 두드림질로 새겨 넣어 상서롭고 고귀한 봉황의 모습을 마치 수를 놓은 듯 정교하고 아름답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다는 최고급 목재 중 하나인 흑단목을 전통 짜맞춤 방식으로 제작해 견고한 함 형태로 완성했으며 아름다운 피부로 완성하는 고품격 환유 라인의 세 가지 제품 환유고·환유진액·환유동안고를 담았다.

후 환유 라인은 5월에서 9월 사이에만 얻을 수 있는 잎부터 뿌리까지 산삼의 완전체 산삼전초를 담았으며 70여 가지 한방성분을 한방원리에 따라 배합해 효능을 극대화한 후의 럭셔리 라인.

후는 궁중예술 입사로 탄생한 환유 국빈세트에서 영감을 받은 ‘후 환유고 스페셜 에디션’을 이달부터 선보인다. 차가운 금속위에 꽃피운 아름다운 궁중예술 입사의 감동을 환유고 스페셜 에디션으로 느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