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가 그린 리페어 캠페인을 끝마쳤다.
그린 리페어 캠페인은 여성 청소년들을 돕는 행사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고객참여형 소셜펀딩 방식으로 진행했다.
닥터자르트는 캠페인에 4천여 명이 참여해 적립금 약 3천만 원을 모았다고 밝혔다. 적립금은 닥터자르트의 스킨케어 제품을 사회 배려 계층 소녀들에게 전달하는 데 사용된다.
이 캠페인은 지난 해 4월 시작해 3회를 맞았다. 캠페인 누적 참가자 수는 1만여 명이며, 적립금은 2억 원 이상 조성했다.
회사 측은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열고 고객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온택트 시대에 맞는 다양한 캠페인을 마련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