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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스몰랩, 13년 기술력 기반 IPO 간다!

광교지사·연구소 오픈…수출도 700만$ 훌쩍 넘어 ‘블루칩’ 기대

 

마이크로니들 전문기업 (주)스몰랩(대표 이정규)이 최근 광교지사와 기업부설연구소를 개설,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달 17일 지사·기업부설연구소 오픈 기념식을 가진 (주)스몰랩은 TDDS(경피 약물 전달 시스템·Transdemal Drug Delivery System)에 기반한 생체적합성 마이크로니들 전문 기업으로 위상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LSCR(Large Scale Continuous Roll) 대면적화 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양산 시설을 대전 본사에 갖추고 있다.

 

(주)스몰랩 관계자에 따르면 “(주)스몰랩은 지난해 40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 2019년 실적 85만 달러에서 무려 470%의 성장률을 달성했다”고 밝히고 “올해의 경우 상반기에만 지난해 전체 실적을 뛰어넘는 510만 달러를, 그리고 이 같은 실적을 발판 삼아 상반기 매출액은 70억 원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특히 (주)스몰랩은 수출을 본격화한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2021년 무역의 날-700만불 수출탑’ 포상을 신청했다.

 

이번에 개소한 광교지사는 국내외 영업·마케팅 활동을 본격 전개하기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이후 IPO(기업 공개)를 위한 사전 포석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지사와 함께 문을 연 광교연구소는 기존 대덕연구소와는 차별화한 연구 활동을 펼친다는 구상이다. 즉 대덕연구소에서 개발한 마이크로니들 패치 상용화 기술을 활용, 다양한 약물을 탑재한 마이크로니들 패치 의약품 개발을 진행하겠다는 것.

 

화장품 업계는 (주)스몰랩이 지난 13년 동안 마이크로니들 패치 상용화 기술을 주도한 기업으로 쌓아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마이크로니들 패치 시장에서 또 한 번의 돌풍을 불어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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