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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토니모리 자회사 에이투젠 기업공개 나서

2023년 코스닥 상장 목표...한화투자증권 주관사 선정

 

토니모리 자회사 에이투젠이 기업공개에 나선다. 바이오기업 에이투젠은 대표 주관사로 한화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에이투젠 상장을 위해 체계적인 솔루션과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투젠은 미생물 기반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 개발 기업이다. 주요 사업영역은 △ 고기능성 미생물 소재 스크리닝 △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뱅크 △ 오믹스 분석 기술을 활용한 작용기전 연구 등이다. 독자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연구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사는 세균 바이러스 등 미생물을 총칭한다.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제품화 지원팀’을 발족했다.

 

에이투젠은 여성생식기·대사·근육 질환에 대응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프랑스 바이오스(BIOSE)사와 손잡고 여성생식기질환 치료제 후보인 ‘LABTHERA-001’의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제조 중이다. 이번 달 임상1상 IND 신청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다.

 

에이투젠 관계자는 “2023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LABTHERA-001 임상시험을 시작으로 치료제 개발을 강화해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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