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일주일 그만보기 닫기

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진화하는 뷰티 디바이스…얼굴부터 보디까지

셀프케어 즐기는 홈 뷰티족 공략

 

☞코스모닝 뉴스레터 구독하기 검색창에 '코스모닝'을 쳐보세요.

 

‘마스크 벗자 드러난 맨 얼굴. 어느 새 잡티가 늘었네. 없던 주름까지….’

 

마스크 속 가려졌던 결점이 고개를 드는 계절이다. 아름다움은 피부에서 출발한다. 깨끗한 피부는 아름다움의 시작이다. 피부 바탕을 재정비하고 가꾸려는 이들이 뷰티 디바이스에 눈 돌리고 있다. 홈 뷰티족에게 각광받아온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홈 뷰티 디바이스는 시간 제약 없이 쓸 수 있고, 한번 구매하면 장기간 이용 가능해 합리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디바이스는 국소부위용 기기부터 멀티 케어 기능을 추가한 더마 기기까지 다양하게 나오는 추세다. △ 두피 케어 디바이스 △ 보디 클렌징기 △ 전신 제모기까지 부위별·기능별 기기가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눈가와 국소 부위까지 구석구석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에이지알 아이샷’을 출시했다. 눈가와 국소 부위를 관리하는 뷰티 기기다.

 

이 제품은 샷 모드와 부스터 모드 기능을 갖췄다. 샷 모드는 피부에 전기 에너지를 전달한다. 부스터 모드는 아이 크림 등이 피부에 잘 스미도록 돕는다. 두 기능을 한 제품에 담아 피부 볼륨 효과를 제공한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 노화와 이마 근육의 근력이 약화된다. 눈가와 국소 부위에 볼륨감이 부족해지는 이유다. 피부에 전기 에너지를 공급해 화장품 흡수율을 높이고, 피부 입체감을 강화하는 뷰티기기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까지 출시한 뷰티 디바이스 4종의 누적 판매수는 70만대다. 매출액 규모는 약 1천5백억 원이다.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뷰티 디바이스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전략이다”고 말했다.

 

브라이트닝·흡수·탄력 ‘각양각색’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더마 펄스 부스터 멀티 샷’은 멀티 스킨케어 효과를 선사한다. 브라이트닝·흡수·탄력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한다.

 

센텔리안24 부스팅 앰플과 함께 사용하면 △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를 투명하게 가꿔주는 ‘브라이트닝 모드’ △ 멀티 중주파 기술로 화장품이 피부에 스미도록 하는 ‘흡수 모드’ △ 미세전류 마사지로 콜라겐 단백질 생성을 돕는 ‘탄력 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각 모드 별로 강도를 1부터 5단계까지 조절 가능하다. 피부 유형이나 상태에 따라 맞춤형 케어를 실현한다.

 

기기의 헤드 부분이 굴곡진 곳까지 빈틈없이 관리한다.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그립감, 부드러운 핸들링을 고루 갖췄다.

 

두피도 건강하고 탄력있게

 

LG생활건강 ‘CNP Rx 튠에이지 스칼프 케어 헤드’는 두피 관리 기기다. LED 케어 기능으로 두피 바탕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스킨케어 LED 디바이스인 ‘스마트 LED 트리플 엑스퍼트’와 결합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레이저·LED·미세전류·진동 자극이 융합된 ‘LED 레이저 케어 모드’가 5분 간 지속된다.

 

두피 장벽을 강화하고 탄력과 에너지를 공급한다. 진동 자극을 통해 시원한 마사지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얼굴부터 몸까지 전신 제모기

 

실큰코리아의 ‘플래시앤고 프로’는 IPL 제모 의료기기다. 집에서 안전하고 간편하게 제모를 하도록 지원한다. 기기가 피부에 닿으면 자동으로 조사된다.

 

연속으로 빛을 내보내 넓은 부위를 빠르게 제모하는 ‘글라이딩’ 기능, 한 번씩 조사해 원하는 부위를 제모하는 ‘펄싱’ 기능 두 가지다.

 

핸디형으로 나와 손목에 무리가 없다. 눈가를 제외한 얼굴과 전신 제모가 가능하다. 조사 횟수에 제한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