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이 ‘텐세컨즈 무드 웨어 립스틱’을 선보였다. 마스크 없는 봄을 맞아 고명도‧고채도 제품으로 나왔다. 맑고 청량한 색감으로 이뤄져 봄 여름철 사용하기 적합하다.
입술에 선명한 발색력을 제공해 생기 있는 입술을 연출한다. 각질과 주름 부각 없이 입술을 매끄럽게 나타낸다.
제형은 촉촉과 벨벳 형태 두 가지다. 촉촉 타입은 스쿠알란‧비타민 E 등 보습 성분을 함유했다. 입술에 자연스러운 윤광을 더한다. 벨벳 제품은 블러링 파우더를 담았다. 입술 결을 촘촘히 메워 보드라운 무광을 연출한다.
색상은 △ 포피레드 △ 쥬시코랄 △ 드림핑크 △ 엔딩핑크 △ 쉬폰피치 등 다섯 가지다.
용기는 깔끔하고 고전적인 디자인에 편리함을 강화했다. 검은색 용기 윗면의 금색 버튼을 누르면 립스틱 핸들이 튀어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