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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시상식 개최

박현성 서울시립대 교수 학술진흥상 수상

 

로레알코리아가 27일 서울 반포동 세빛섬에서 여성과학자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시상식에서 학술진흥상은 박현성 서울시립대 자연과학대학 교수가 받았다. 암과 혈관질환 치료를 위한 후성유전학 연구 성과를 인정 받았다.

 

새로운 여성과학자에게 주는 펠로십 상은 △ 박한슬 충북대 약학대학 제약학과 조교수 △ 윤이나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 선임연구원 △ 김자영 연세대 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조교수 △ 김민경 경북대 자연과학대학 지구시스템학부 조교수 등이 받았다.

 

로레알코리아는 학술진흥상과 펠로십 수상자에게 각각 연구 지원비 3천만 원과 5백만 원을 제공했다.

 

이날 수상자들은 ‘과학 융합을 위한 다양성의 역할’을 주제로 패널 토크를 진행했다. 편견과 불평등을 해소할 때 폭넓은 과학기술 연구가 가능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사무엘 뒤 리테일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다양성과 포용성은 전세계가 맞닥뜨린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다. 여성과학자의 연구 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 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회,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과 공동으로 우수 여성과학자를 선정 및 시상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95명(중복 수상자 포함)의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으며, 우수 여성인력의 과학기술계 진출을 독려하고 전도유망한 젊은 여성 과학자들을 지원하는 등 여성과학계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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