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오늘(7일) 서울 성수동에 매장을 열었다.
러쉬 성수점은 ‘동물‧자연‧사람이 조화로운 세상’을 주제로 꾸몄다. 지역과 상생하려는 의지도 담았다.
이번 성수점 오픈식에는 서울 성동구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러쉬코리아는 성동구청에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지난 해 12월 ‘인터갈락틱 스테이션 인 성수’에서 모았다.
성동구청 관계자는 “러쉬코리아와 소비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였다. 기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러쉬코리아 측은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기업의 핵심 가치를 알리겠다. 올해는 고객 참여형 기부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