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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 국회 입성

더불어민주연합 득표율 26.69%...비례대표 7번 당선

오세희 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국회에 입성한다. 미용인 가운데 최영희(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 전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에 이어 두 번째다.

 

오세희 후보는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해 추천순위 7번을 받았다. 4월 10일 총선에서 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은 득표율 26.69%를 기록했다. 의석수 13석을 확보해 오세희 비례대표 후보가 당선됐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소상공인 정책 해결사’를 내세웠다.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를 위해 지속 가능한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오 후보는 “소상공인은 국내 사업체 수의 95.1%, 종사자 수의 45.8%를 차지한다. 대기업과 거대 플랫폼의 독주에 맞설 법과 제도를 수립해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 소상공인 매출 확대 △ 플랫폼 불공정 행위 개선 △ 물가 상승에 따른 고비용 구조 해결 등을 중점 추진할 전략이다.

 

소상공인의 금융 부채를 해결하고 인력‧비용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소상공인을 위해 ‘온라인플랫폼공정화법’과 ‘디지털전환촉진법’ 등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희 후보는 한성대 예술대학원 의상학 석사를 취득했다. 1989년 수빈아카데미를 설립했다. 2015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중앙회 회장을 역임했다. 2018년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을 맡아 국회 △ 최저임금위원회 △ 동반성장위원회 △ 경제사회노동위원 대표로 참여했다. 2021년 8월 31일 총회에서 제4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약 3년 동안 700만 소상공인의 권익 향상과 복리 증진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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