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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클리오, 1분기 매출 930억원‧영업이익 85억원

북미‧일본‧중국 두자릿수 성장

클리오가 올해 1분기 매출액 930억 원, 영업이익 85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영업이익은 63% 늘었다. 국내 매출은 511억원, 해외 매출은 419억원이다.

 

클리오는 국내외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국내 매출은 H&B 채널이 이끌었다. 1분기 클리오 국내 매출의 56%를 H&B 유통이 차지했다. H&B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늘었다. 방한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매출에 탄력을 받았다. 구달‧더마토리 등 기초 브랜드 매출이 두드러졌다.

 

홈쇼핑 매출은 115% 신장했다. 클리오 마그넷 팩트가 홈쇼핑 간판제품으로 뜨면서다.

 

클리오라이프케어 매출은 55% 증가했다. 이너뷰티 제품이 매출 주역이다.

 

클리오는 해외시장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냈다.

 

북미 매출은 48% 뛰었다. 구달 청귤비타C 잡티 세럼의 인기가 크림으로 번지면서다.

 

일본에선 현지화 전략이 통했다. 오프라인 실적 호조세로 매출이 15% 늘었다.

 

중국시장 매출은 50% 신장했다. 클리오 아이팔레트가 매출 효녀제품으로 떠올랐다. 

 

윤성훈 클리오 부사장은 “올해 기초화장품 매출을 확대하고 유통망을 재정비했다. 영업이익률 9.2%로 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4월 일본 벤더업체를 인수하고 일본법인 클리오재팬을 설립했다. 각 국가별 특화 제품과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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