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브 ‘하이퍼-핏 쉬머링 세럼’은 피부에 광채와 입체감을 선사하는 하이라이터다. 요정의 날갯짓에 반사되는 투명하고 영롱한 빛을 나타냈다.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빛을 연출한다. 반짝임을 더하고 싶은 얼굴이나 몸에 다양하게 바를 수 있다. 수분 에센스 60%가 들어 있어 촉촉하게 펴발린다. 미세 펄 입자가 피부색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볼륨감을 제공한다. 베툴린‧글리세린 등 스킨케어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색상은 맑게 차오르는 핑크빛 ‘피치 페어리’와 볼륨 광을 살리는 ‘선셋 페어리’ 두 가지다. 이 제품은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닥터지가 2월 29일까지 올리브영에서 ‘레드 블레미쉬 포 맨’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세트는 올리브영 할인전인 ‘올영픽’ 전용 제품이다. 닥터지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선물용 특별 구성을 준비했다. 올인원 플루이드와 크림 두 가지로 나왔다.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올인원 플루이드 세트는 본품 2종과 올인원 워시(30ml)로 이뤄졌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클렌징부터 보습 케어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올인원 크림 세트는 본품(150ml)에 튜브형(75ml)을 추가했다. 피부가 건조한 남성이 쓰기 적합하다. 레드 블레미쉬 포 맨은 남성용 수분 진정 제품이다. 5-시카 복합체가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킨다. 면도나 야외 활동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닥터지는 18일까지 올리브영 발렌타인 선물 기획전에 참가한다.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세트를 최대 15% 할인한다. 닥터지 관계자는 “올해도 남성 화장품시장이 커질 전망이다. 소비자에게 레드 블레미쉬 제품의 품질력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로레알이 2023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평가에서 AA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비영리 국제 환경단체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가 맡았다. 기업의 환경 투명성과 기후 활동 등을 살펴 A부터 D까지 점수를 매긴다. 로레알은 △ 기후변화 대응 △ 산림 보호 △ 수자원 보호 분야에서 8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평가 대상 기업 2만1천 곳 가운데 이들 세 부문에서 A등급을 받은 기업은 로레알을 비롯한 10곳이다. 니콜라 이에로니무스 로레알 대표는 “기후과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뷰티를 추구한다. ‘미래를 위한 로레알’ 활동을 펼치며 환경을 보전하고 있다. 2030년까지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미래를 위한 로레알(L’Oréal For The Future)은 2030년까지 달성할 지속가능성 목표를 담았다. △ 로레알 그룹의 변화 △ 산업 생태계의 변화 △ 글로벌 과제 해결 등을 세부 전략으로 세웠다.
서울 명동상권 매장은 90% 채워진 반면 가로수길은 세 곳 중 한 곳이 비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데믹 이후 리테일 시장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서울 강남과 가로수길의 공실률은 증가하고 있다. 높은 임대료와 세로수길 상권 확장, 성수 등 대체 상권 부상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는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발표한 ‘2023년 4분기 리테일 시장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이번 보고서는 서울 6대 상권인 명동‧강남‧홍대‧가로수길‧한남이태원‧청담의 공실률을 발표했다. 서울 6대 상권 평균 공실률 ‘18.7%’ 2023년 4분기 서울 가두상권 평균 공실률은 18.7%다. 전 분기 대비 0.8pp, 전년 동기 대비해 4.4pp 감소한 수치다. 명동의 공실률은 9.4%로 전년 동기 대비 33.0pp 줄었다. 서울 6대 상권 중 공실률이 가장 낮은 상권 자리를 탈환했다. 지난 해 12월 기준 외국인 입국자 수는 103 만 명이다. 2022년 12월에 비해 19배 늘었다. 서울 명동상권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K-뷰티와 패션 매장이 다양하게 문을 열었다. 신진 뷰티 브랜드 모이는 한남‧이태원 한남·이태원 공실률은 9.9%로 명동 다음으로 낮다. 국내 신진 뷰티 브랜드
듀이트리 ‘어반 쉐이드 쿨 카밍 선스틱’이 군마트(PX)에 입점했다. ‘어반 쉐이드 쿨 카밍 선스틱’은 얼굴과 몸에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다. 피부에 끈적임없이 스며들어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수분 에센스가 들어있어 피부에 시원한 느낌을 전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쿨링‧진정 효과를 확인했다. 자외선 차단 지수 ‘SPF 50+, PA++++’를 보유했다. 스틱형으로 나와 손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바를 수 있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피부 관리에 관심 많은 군 장병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선스틱은 야외 훈련이 많은 군인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다. 570만개 팔린 스네일 크림을 잇는 히트상품으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토리든이 이달 말까지 서울 연희동 빈티지 조명매장 빅슬립샵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미백 기능성 제품인 ‘셀메이징 비타 앰플’ 출시를 기념해서다. 금‧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연다. 팝업매장은 피부를 밝히는 토리든과 공간을 밝히는 빅슬립샵의 만남을 주제로 삼았다. 빅슬립샵에 토리든 브랜드 공간을 마련해 셀메이징 앰플을 소개한다. 건강한 오렌지빛으로 비타 앰플의 특징을 나타냈다. 토리든 ‘셀메이징 비타 씨 브라이트닝 앰플’은 피부 잡티를 관리한다. 5D 리포좀 비타민 복합체가 피부 흔적‧모공‧톤을 개선한다. 피부를 맑고 환하게 밝히는 3중 브라이트닝 효과를 제공한다. 토리든은 매장을 방문해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앰플 견본품을 증정한다. 피부고민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제품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빅슬립샵은 오래된 것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공간이다. 토리든이 추구하는 클린뷰티 가치와 일치한다.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아토팜이 ‘제4회 그린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그린 그림대회는 어린이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했다. 아토팜 사회공헌 활동인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대회 주제는 ‘꿀벌과 함께하는 환상 여행’이다. 기후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꿀벌의 가치를 되새길 예정이다. 작품 응모 기간은 2월 13일(화)부터 3월 27일(수)까지다. 유치부(2017~2021년생)와 초등부 저학년(2014~2016년생)으로 나눠 모집한다. 개인은 물론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미술학원 단체 참여도 가능하다. 8절지에 그림을 그려 ‘리틀피카소’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아토팜은 4월 9일 수상작 67점을 발표한다. 표현력‧창의력‧순수성을 갖춘 작품을 뽑는다. 유치부와 초등부는 같은 비율로 선발한다. 대상은 유치부‧초등부 구분 없이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한다. 대상 수상자에게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한다. 작품은 아토팜 패키지 디자인에 활용한다. 최우수상 2인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30만 원과 굿즈를 제공한다. 아토팜 관계자는 “꿀벌은 생태계 보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 꿀벌이 살아야 환경이 산다. 그린 그림대회 참가자 수만큼 기부금을 적립할 계획이다
닥터포헤어가 브랜드 모델 구교환과 촬영한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구교환은 닥터포헤어 두피 전문가로 등장한다. 그는 ‘두피가 우리의 필드다’ 라는 메시지를 재치있게 전한다. 닥터포헤어는 10년 동안 두피케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개인별 두피를 진단하고 맞춤형 관리법을 제시한다. 소비자의 두피고민을 해결해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영상에 담았다. 구교환은 ‘10년간 직.접 만난 20만 두피에게?’라는 물음에 답한다. ‘두피는 직접 봐야 빠짐없이 볼 수 있고 직접 봐야 빈틈없이 케어할 수 있으니까’라고 말한다. 닥터포헤어는 두피케어센터에서 1:1 심층 두피 진단 행사를 진행한다. 샴푸 패키지 증정 이벤트도 연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최근 브랜드 로고부터 제품‧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했다. 두피 안티에이징에 특화된 샴푸도 출시했다. 구교환과 ‘샴푸하는 즐거움’을 알리며 두피전문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청년 장애인 일 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장애인을 지원한다. 기업 견학과 업무 경험 기회를 제공해 고용 안정을 돕는다.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퍼솔켈리코리아가 운영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청년 장애인 12명에게 6주 동안 직무 역량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온라인 교육과 기업 탐방, 현직자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팀 프로젝트인 △ 구직자 대상 SNS 콘텐츠 제작 △ 대학생 대상 채용 브랜딩 활동 △ 참여형 CSR △ 구성원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조직문화 수립 등을 펼쳤다. 고운세상코스메틱 임직원은 참가자들의 작업에 대한 피드백과 멘토링을 전달했다. 이 회사는 7일(수) 경기 서현동 본사에서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와 임직원들은 프로젝트 발표물을 평가하고 응원을 전했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청년 장애인이 실무 교육과 현장 실습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했다. 이들이 개인 역량을 강화해 취업에 성공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동하겠다”고 전했다.
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부문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청룡의 힘찬 기운으로 시작한 1월. 코스모닝닷컴에서 독자의 관심을 받은 기사수가 대폭 증가했다. 개별 기사 당 조회수도 일제히 상승했다. 새해를 맞아 2024년 뷰티시장을 예측하는 기사와 미국‧중국‧일본 등 해외시장 법‧제도‧트렌드 뉴스에 클릭수가 집중됐다. 1위 기사는 ‘심심한데 다이소 가서 화장품이나…’가 차지했다. 다이소 화장품이 뷰티업계의 핫이슈로 떠오르며 조회수 2천576회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오픈서베이가 발표한 ‘뷰티 트렌드 리포트 2024’를 분석했다. 1020 세대가
소셜벤처 슬록(대표 김기현)이 7일 서울소셜벤처허브 세미나실에서 ‘지속가능 화장품 검증 서비스, 케이-서스테이너블’ 1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화장품 브랜드사부터 H&B스토어, OEM·ODM기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김기현 슬록 대표는 클린뷰티 2.0 시대에 걸맞는 지속가능 마케팅 전략을 발표했다. 약 1시간 동안 △ 글로벌 클린뷰티 시장 동향과 전망 △ 해외 지속가능뷰티 마케팅 사례 △ 케이-서스테이너블(K-Sustainable)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탄소발자국 계산기를 통한 배출량 산정에 관심을 보였다. 화장품 지속가능 검증 보고서·확인서를 활용한 지속가능 마케팅 인사이트도 얻었다. 슬록은 지속가능뷰티 마케팅테크 스타트업이다. 올 초 지속가능 화장품 검증 서비스 ‘케이-서스테이너블’을 선보였다. 케이 서스테이너블은 특허 기술인 탄소발자국 계산기를 접목했다. 화장품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한다. 이어 제품과 브랜드의 환경·사회 가치를 정성적으로 평가한다.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 검증 보고서와 확인서를 제공한다. 슬록의 관계자는 “화장품 지속가능 검증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2월 7일과 15일 두 차례 세미나를
샤넬이 ‘샹스 핸드크림’ 세가지를 선보였다. 샹스 핸드크림은 △ 스파이시한 플로럴 향의 ‘샹스’ △ 싱그럽고 달콤한 프루티 향 ‘샹스 오 땅드르’ △ 깊고 은은한 우디 향 ‘샹스 오 후레쉬’ 등이다. 이들 제품은 손에 부드럽게 흡수되며 촉촉함을 선사한다. 편리한 튜브 용기에 담겨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탕 박스를 닮은 사랑스러운 패키지에 담아 한정 판매한다. 샤넬은 샹스를 모바일에서 즐기도록 ‘샹스 더 게임’을 출시했다. 샹스의 4가지 향을 표현하는 캐릭터와 함께 샹스(기회)를 잡는 미니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