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분야 성공노하우·실전기술 집중교육 마련 국내 뷰티리더 총 출동한 유일무이 과정…내달 5일 첫 수업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이 '연세 Top Hair Stylist' 과정을 개설했다. 머리를 하기 위해 미용실을 선택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려하는 첫 번째 기준은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머리를 해 줄 미용사’가 있는 미용실에 가는 것이다. 머리는 한 번 실수하면 복구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나에게 잘 맞는 스타일을 만들어 줄 미용사의 존재가 중요할 수 밖에 없다. 미용사들 역시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지만, 수시로 바뀌는 트렌드에 따라가기 벅차거나 학습 여건이 따라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의도치않게 소비자에게 실망감을 안겨줄 때가 있다. 이에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연세 Top Hair Stylist' 과정을 개설하여 헤어트렌드와 관련한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한다. 4주 동안 이 과정만 들어도 현재 트렌드와 앞으로도 계속 변화할 유행을 따라갈 수 있는 노하우를 그야말로 족집게처럼 알려줄 수 있는 트렌드 리더들이 모였다. 국내 최고의 뷰티 리더들이 함께하는 연세 Top Hair Stylist 과정은 라뷰티코아·위드뷰티살롱·제니하우스·차홍아르더·준오
미세플라스틱 사용금지 일부개정안 마련…내년 7월 적용 소비자가 안심하고 화장품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키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국내 유통 화장품에 미세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는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마련하여 9월 29일부터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미세플라스틱이란 5mm 크기 이하의 고체플라스틱으로 각질제거와 연마 등을 위해 스크럽제·세안제 등에 주로 사용하는 작은 알갱이를 말한다. 이번 개정안은 '미세플라스틱' 정의를 신설하고 이를 사용금지 대상 원료로 추가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며 내년 7월부터 화장품 제조업자와 제조판매업자가 제조 또는 수입하는 화장품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2018년 7월부터는 미세플라스틱 사용 화장품의 판매도 금지될 전망이다. 개정안은 미세플라스틱이 환경오염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해양생태계에 잔류하여 해양생물 등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재 치약 등 의약외품은 품목허가 시 미세플라스틱이 사용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또한 미국은 2018년부터 미세플라스틱이 함유된 제품의 제조를 금지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내 유통되는 화장품에 사용되는 원료에
‘럭셔리 팜므’ 메인테마로 시즌 헤어 트렌드 제안…시연 중심의 풍성한 콘텐츠 선보여 살롱 운영 적용가능한 헤어·패션 토털룩 제안에 뜨거운 호응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대표 황동희·www.amosprofessional.com)이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한 ‘2016 F/W 살롱 인스피레이션(2016 F/W Salon Inspiration)’이 성황리 종료됐다. ‘2016 F/W 살롱 인스피레이션’은 아모스프로페셔널이 분석한 시즌 헤어 트렌드를 미용인들과 공유하고 고객이 원하는 헤어스타일과 살롱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이번 행사에서 ‘럭셔리 팜므(LUXURY FEMME)’를 메인 테마로 헤어 디자이너들이 살롱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행사에서는 헤어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FW트렌드 칼라가 공개됐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모브레드, 은은하고 지적인 샌드그린, 그리고 두 컬러를 믹싱해 깊고 리치한 느낌을 연출하는 키세스 브라운 등이 F/W 트렌드 컬러로 제안됐다. 트렌드 칼라 개발에 참여한 씰헤어 드레싱 씰, 알루 서일라, 아쥬레 범호
차병원그룹 계열 화장품 회사 차바이오에프앤씨(대표 김석진·www.chatheshop.com)가 20대 여성들의 피부를 지켜주는 화장품 브랜드 ‘Saturday Skin(세러데이 스킨)’을 출시했다. 세레데이 스킨은 ‘매일 토요일처럼 생기발랄하고 활력 넘치는 피부로 가꾸자’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한 화장품 브랜드다. 특히 차병원 줄기세포연구소의 독자 성분인 CHA-7 es complex™와 차움의 안티에이징 노하우를 접목시켜 20대 여성들의 노화를 미리 관리해주는 ‘얼리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레시피’를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CHA-7 es complex™는 피부 개선에 효과적인 줄기세포 7가지 성분을 재조합해 만들어진 차병원 줄기세포연구소만의 스킨케어 특별처방으로써 안색개선·주름개선·탄력강화 등 7가지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케어해준다. 또한 세러데이 스킨은 에스티로더·바비브라운 등 글로벌 유명 화장품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의 비쥬얼 아트를 담당하는 뉴욕 디자인 회사 CMYK+WHITE의 이은선 대표가 크리에이티브 아트 디렉터로 직접 제품을 디자인 해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충족했다. 차바이오에프앤씨 관계자는 “세러데이 스킨은 미국과 한국의 DNA가 만나 탄생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www.medi-post.co.kr)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가 체내 탄수화물 과 지방을 관리해주는 다이어트 제품 바디코드 원샷원킬을 출시했다. 바디코드 원샷원킬은 한국인의 식단과 체질에 맞춰 탄수화물의 지방 합성을 억제하는 점심용 제품과 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저녁용 제품 등 2종 1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휴대와 섭취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달 출시와 함께 초도 물량 5천 개가 완판 되는 등 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디코드 원샷원킬의 점심용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정 기능성원료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을 주 성분으로 한다. 이 추출물의 지표성분인 HCA(Hydroxycitric acid)는 인체실험에서 △체중 △허리·엉덩이 둘레 △체지방·복부지방·피하지방·내장지방 등 8가지 지표를 감소시킨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커피맛 분말형태로 되어 있어 식후에 물·커피·우유 등에 타 마실 수 있다. 저녁용 제품의 주 원료는 키토산으로 체지방 감소와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 B·C·D가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활력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이지연 메디포스트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대표이사 김태훈·www.enpranishop.com)가 외부 환경과 일상 피로에 지친 남성 피부에 피토 에너지를 충전해 생기와 활력을 선사하는 피토 파워 옴므 라인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토너·에멀젼·폼클렌저 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피토 파워 유스셀이 젊고 에너지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식물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건강한 식물성분 피토케미컬과 3가지 백합 추출물로 이루어진 엔프라니의 독자성분 유스셀이 만나 거칠고 푸석한 피부결을 매끄럽고 촉촉하게 관리해주며 외부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잠재운다. 또한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세이지, 붉어짐을 완화하는 마조람, 활력과 상쾌함을 더하는 레몬밤, 비타민 C가 풍부한 블랙베리 등 4가지 허브&베리 콤플렉스가 일상생활에 지친 피부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준다. 피토 파워 릴렉싱 토너는 뛰어난 피부수렴·진정효과로 피로한 피부 컨디션을 완화시킨다. 피토 파워 릴렉싱 에멀젼은 거칠고 붉어진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키고 피토 영양성분을 공급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피토 파워 릴렉싱 폼 클렌저는 예민한 피부의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을 자극 없이
양국 정부·협회·기업 등 관련 인사 대거 참석 예상 10월 6일 건대 새천년관서 한-중 양국 정부·기업·학계 등 화장품산업 관계자 3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한-중 화장품 교류행사 ‘2016년 한-중 화장품산업 국제공동포럼’이 오는 10월 6일 국내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개최된다. 한국피부과학 연구원과 건국대학교 화장품공학과 주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국내에서는 대한화장품협회·대한피부미용학회·건국대 프라임사업단·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관련 협회·단체가 후원하며 중국에서는 중국향정향료화장품공업협회·중국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 등이 후원한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한-중 두 나라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양국 화장품 산업의 공동발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약 50곳의 중국 메이저 화장품 기업 대표·책임자들, 그리고 중국 화장품 산업의 과학·기술적 부문을 지원하는 학회·협회 관계자는 물론 CFDA 핵심 관계자가 참석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한화장품협회·식품의학품안전처·대한화장품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중국과 기술·정보는 물론 교역을 원하는 우리나라 화장품
순수자연 맞춤 화장품 JNC화장품(대표 이정원·www.shopjnc.co.kr)이 JNC 커버케어 BC 크림을 새로운 용기로 리뉴얼해 출시했다. 기존의 말랑한 튜브에서 단단한 튜브 용기로 새롭게 출시되는 것이다. JNC화장품은 기존 BC크림 용기가 사용량을 조절하기 어렵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용량 조절이 가능한 용기로 선택했다며 리뉴얼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로 JNC 울트라겔 20g을 함께 내장하여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년에 출시된 JNC 커버케어 BC크림은 BB크림의 피부 커버 기능과 CC크림의 톤업 기능 등 피부 보정 기능과 더불어 SPF50/PA+++의 자외선차단기능·미백기능성·주름개선기능성까지 모두 갖춘 제품이다. 또한 내장된 울트라겔에는 보습력이 높은 호호바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가을철 건조해지는 피부에 보습을 더해 준다. JNC화장품의 이정원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기존의 제품들을 더욱 사용하기 편하게 리뉴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JNC화장품은 최근 자사의 수딩마스크의 원단을 순면에서 천연목화에서 추출한 큐프라 원단으로 업그레이드 출시하여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리뉴얼된 JNC커
자단향·밀몽화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 화장품 연구 개발 생산전문(ODM) 기업인 코스맥스(회장 이경수·www.cosmax.com)가 자단향·밀몽화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아토피 치료·예방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획득했다. 자단향은 자단나무의 심재로 지혈효과와 혈당을 낮추며 상처와 화상에 대한 치료 효과가 있으며 밀몽화는 마전과에 속한 낙엽 관목의 꽃봉오리로 항염·항균·미백 및 항산화와 같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으나 이를 응용한 아토피 관련 화장품은 개발되지 않았다. 이에 코스맥스는 자단향과 밀몽화 추출물을 이용한 성분 개발에 성공해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 기존에는 아토피 치료를 위해 보습제를 바르고 심할 경우 스테로이드 연고나 항히스타민제를 처방받았다. 이는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해주지만 스테로이드 호르몬제를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피부위축·모세혈관확장·피부장벽기능약화·골다공증 유발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코스맥스 R&I 센터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연구한 결과, 자단향·밀몽화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아토피 치료용 조성물 개발에 성공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자단향과 밀몽화 추출물을 적절하게 조합하면 적은 양으로도
스타일리시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대표 김창수·www.banilaco.com)가 중국 왕홍(网红) 5인을 초청해 ‘서울 여성’을 테마로 라이브 뷰티 방송과 에피소드 영상을 제작·공개했다. 왕홍은 중국 온라인상의 유명인사를 가리키는 말로, SNS를 주로 사용하는 2·30대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바닐라코가 이번에 초청한 왕홍들 역시 생중계 어플리케이션 ‘이즈보(一直播)’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는 등 수백만의 팔로워와 소통해온 중국의 유명 인사다. 왕홍들은 가로수길·명동·경리단길 등 서울의 핫플레이스에서 ‘서울 여성’의 트렌드를 소개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또 바닐라코 명동 매장과 영상촬영을 위해 마련한 핑크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K-뷰티 트렌드를 현장감 있게 전달했다. 웨이보에서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반유윤(潘雨润)은 한국 여성들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착안해 ‘쌩얼 여신 되기 프로젝트’란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바닐라코 ‘화이트 웨딩 슬리핑 에센스’와 ‘화이트 웨딩 드림 크림’을 활용해 피부 표현 방법을 소개했으며 500만 뷰가 넘는 높은 누적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남성 뷰티 인플루언서 황건(黄健)은 거리를 오가는
제대혈 줄기세포 연구기업 메디포스트㈜의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셀피움(대표 양윤선·www.cellpium.com)이 더욱 강화된 성분과 과학적인 이미지의 패키지를 더한 리커버리 라인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리커버리 라인은 토너·세럼·아이크림·크림·마스크·선비비 등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6종으로 구성됐다. 이 중 아이크림은 국소 부위 집중 관리를 위한 제품으로 피부가 얇고 주름이 쉽게 생기는 눈가·목 등에 사용가능하다. 피부장벽 구조와 유사한 피토스테릴 액정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결을 촘촘하게 만들어주고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전 제품 모두 다량의 피부 성장인자들로 구성된 메디포스트의 독자적 줄기세포 배양액 조성물 NGF37TM이 함유되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마스크를 제외한 5종은 자연에서 추출한 자생능력이 있는 연꽃 캘러스 배양액이 더해져 NGF37TM을 바이오 부스팅 시켜주고 주름개선과 미백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셀피움 관계자는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를 열망하는 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해 메디포스트 기술력의 집약체인 리커버리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업체인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 http://www.cosmecca.com)가 수출입 업무의 안정성·신뢰성 등을 인정받아 관세청으로부터 글로벌 물류의 안전과 신속을 도모하는 종합인증우수업체(AEO) 인증을 획득했다. AEO 인증은 세계관세기구(WCO)에서 고안한 수출입 안전관리 인증제도로, 무역관련 법규준수·안전관리 수준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공인된 업체에 대해 통관절차상의 업무를 우대하는 국제 표준이다. AEO 인증을 받은 업체는 세관의 수출입 통관 시 검사절차 생략 또는 우선검사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되며 내부 관리능력이 제고돼 물류비용이 절감되고 대외 이미지가 좋아져 거래선 유지·확보 등에도 유리하다. 오늘(20일) 오전 10시 서울본부세관에서 열린 2016년 제3회 종합인증우수업체(AEO) 증서 수여식에서 서울본부세관장은 코스메카코리아 글로벌이노베이션사업부 조상현 본부장에게 AEO 공인증서를 수여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법규 준수·안전관리 수준 등에 대한 관세청의 서류심사·현장심사, 심의위원회 심의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A등급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기업들 중 유일한 화장품업체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