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이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마쿠하리멧세와 조조마린스타디움에서 개최된 ‘KCON JAPAN 2024’에 참가했다. 이 회사는 행사장에 부스를 열고 △ 타임리턴 멜라토닌 크림 △ 플럼핑 립타투팩 △ 썬킬 RX 등을 전시했다. 부스장에서 SNS 팔로우 이벤트와 100% 당첨 뽑기, 윷놀이 행사 등을 진행하며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들었다. KCON은 2012년 미국에서 시작한 K-컬처 체험 행사다. K팝 공연과 뷰티‧음식 등을 즐길 수 있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이번 KCON JAPAN 2024는 일본 어머니의 날과 행사 기간이 겹쳤다. 엄마와 딸이 손잡고 행사장을 방문한 경우가 많았다.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에게 제품을 알리며 소통했다. 6월 12일까지 큐텐재팬에서 제품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자기관리의 여왕’으로 불리는 배우 채정안이 ‘쫀탱피부를 위한 속광 수분케어 루틴’을 공개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통해 점점 더워지는 여름날을 대비하는 자신 만의 수분 잠금 필살기 세 가지를 공개했다. 그 중에서도 ‘테라비코스 히알루론산 3000 앰플 패드 시리즈’가 가장 큰 관심을 끌었다. (주)에이치피앤씨(대표 김홍숙)의 테라비코스 히알루론산 3000 앰플 패드(이하 앰플 패드)는 이전부터 채정안이 내돈내산 아이템으로 소개하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3중 케어 비건 수분 패드다. 채정안은 “이 제품은 11가지 멀티 히알루론산 3,000ppm이 가득 들어 있어 건조한 피부에 탁월한 수분감을 보충해주고 모공·리프팅도 함께 케어해 지난 1년간 화장대를 떠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설명한 히알루론산 3000 링클 앰플 패드(이하 링클패드)는 주름 앰플 22병을 패드 한 통에 담은 주름개선 기능성 비건 패드로 눈가·팔자·목주름 등 3대 주름 개선과 모공·보습·리프팅·탄력 등 5중 케어가 가능하다. 그는 “앰플 패드는 수분케어가 필요한 10~20대에게, 링클 패드는 주름·탄력 고민이 생기기 시작해 슬로우에이징 케어가 필요한 30-40대에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은 화장품 안전관리 규제 강화 움직임이 주요 국가·지역별로 현실화하고 있는 상황을 적극 반영하고 각 기업들의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오는 29일(금)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I-A101호(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145)에서 제 4차 화장품 안전성 평가 실무 교육을 갖는다. 특히 이날 교육은 화장품 소재·원료 전문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참가신청은 올코스( www.allcos.biz )의 교육·세미나 탭을 통해 가능하다.
에이피알이 뷰티 디바이스로 중국에 진출한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부스터 프로’를 중국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부스터 프로’는 지난 해 10월 출시했다. 에이피알이 보유한 뷰티 디바이스 기술력을 집대성했다. 광채‧탄력‧볼륨‧모공‧진동‧테라피 등 6가지 기능을 탑재했다. 에이피알은 부스터 프로를 내세워 중국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공략한다. 이 회사는 2022년 중국에 뷰티 디바이스를 처음 수출하며 기술력을 알렸다. 에이피알 디바이스는 올해 1분기 중국 더우인에서 미용기기 부문 인기 순위 9위에 올랐다. 10위 안에 든 해외 브랜드는 에이피알과 일본 야만(YA-MAN) 단 두 개다. 에이피알은 중국시장을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 중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뷰티시장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중국의 뷰티‧퍼스널케어 시장은 2023년 671억 8천만 달러(한화 약 91조 7천억 원)를 기록했다. 뷰티 디바이스 시장도 커지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2026년 중국 가정용 미용기기 시장이 213억 위안(한화 약 4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중국은 놓칠 수 없는
국제웰니스협회(회장 정의정)가 5월 1일 서울 논현동 엘리에나호텔에서 ‘제1기 웰니스 최고위 과정 입학식’을 열었다. 웰니스 최고위 과정은 비즈니스를 웰니스 관점에서 재해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웰니스를 심층 분석해 기업의 미래 성장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웰니스에 기반한 소셜 네트워크를 구성한다는 목표도 세워놨다. ‘제1기 웰니스 최고위 과정 입학식’에는 정의정 국제웰니스협회 회장과 김수미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수미 이사장은 최고위 과정을 이끌 회장단을 소개했다. 회장단은 각 산업의 대표‧전문가‧학자‧연구자 등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10주 동안 웰니스의 시대의 소명과 사회적 책임을 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이금룡 ‘도전과나눔’ 회장은 “몸‧마음‧정신의 건강이 중요하다. 느슨한 연대를 통한 사회적 관계망도 필요하다. 투철한 시대정신을 가지고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리더가 요구되는 시대다. 웰니스 최고위 과정 입학생들이 새로운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윤정구 이화여대 경영대학 교수는 “국내 기업 노동자들은 단기 성과에 매달려 지쳐가고 있다. 경계성 정신질환과 학습된 무기력증에 시달린다. 웰니스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개발해 문제를 해결해나갈 계
네오팜의 아토팜이 5월 20일 ‘세계 꿀벌의 날’을 맞아 평화의숲에 1천5백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꿀벌정원을 조성하는 데 사용된다. 꿀벌정원은 강원 양구수목원 유아숲체험원에 만든다. 이달 말까지 모과나무 10그루, 개복숭아 나무 30그루, 산철쭉 1,000그루 등을 심는다. 아토팜은 4월 ‘제4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주제는 ‘꿀벌과 함께하는 환상 여행’이다. 아토팜은 ‘그린 그림대회’에 참가한 어린이 2,907명 일인당 오천 원씩을 적립하고 추가금을 더해 1천5백만원을 전달했다. 아토팜 관계자는 “꿀벌 개체수를 보호하고 생물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부활동을 진행했다. 숲이 꽃 피는 나무로 가득차면 꿀벌이 모여든다. 유아숲 체험원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어노브가 세븐틴 민규와 배우 노윤서를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민규의 열정적인 모습, 노윤서의 강렬한 이미지를 앞세워 브랜드를 알린다는 목표다. 어노브는 새 모델과 화보 ‘어노브로 완성하는 대담한 우아함’을 촬영했다. 두 모델은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우아함으로 브랜드를 나타냈다. 회사 측은 “어노브는 ‘비현실적 부드러움’과 감각적인 향을 강조하는 헤어케어 브랜드다. 손상모 관리용 영양 공급 제품을 개발한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아티스트 민규와 대세 배우 노윤서를 새 얼굴로 발탁했다. 당당하고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두 스타와 브랜드를 소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디어달리아가 피부의 빛과 결을 살리는 베이스 라인 ‘프라임 레이어’를 선보였다. 프라임 레이어(PRIME LAYER)는 디어달리아를 상징하는 달리아 꽃에서 영감을 얻었다. 겹겹이 핀 달리아 꽃잎처럼 피부 결을 촉촉하고 매끈하게 나타낸다. 스킨케어 성분을 담은 프라이머 4종으로 나왔다. 프라임 레이어 프라이머는 메이크업 전 피부 바탕을 만든다. 피부결을 정돈하고 수분결을 조성한다. ‘프라임 레이어 스킨 프렙’은 수분감 가득한 세럼 제형이다. 화장이 잘 받도록 피부를 유연하게 한다. 베타글루칸과 다알리아 추출물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이고 은은한 윤광을 선사한다. ‘프라임 레이어 톤 프라이머’는 글로우‧코렉팅‧블러링 세가지로 출시됐다. 피부 유형에 맞춰 골라쓸 수 있다. 고굴절 오일과 수분 앰플이 들어 있어 피부 톤을 밝히고 생기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