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블린뉴욕이 ‘슈퍼스테이 루미매트 파운데이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아시아인의 피부 톤에 맞춰 개발했다. 은은하게 빛나는 진주빛 피부를 연출한다. 펄이 들어 있어 어느 각도에서나 윤기나는 결광 피부를 표현한다. 글로우와 매트 중간 질감으로 구성했다. 제품을 흔들어서 바르면 피부에 가볍고 얇게 밀착한다. 브러시나 스파츌라를 사용하면 빛나는 피부를 나타낸다. 퍼프로 바르면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색상은 △ 아이보리 빛 ‘클린 뉴트럴’ △ 옅은 복숭아색 ‘쿨 뉴트럴’ △ 따뜻한 베이지 ‘웜 뉴트럴’ 세가지다.
애경산업이 ‘블랙포레 비오틴 워터 트리트먼트’를 선보였다. 비오틴 성분이 들어 있어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또 손상된 모발과 탈모를 관리한다. 앰풀이 고농축 크림 제형으로 변하며 모발에 영양을 코팅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판테놀‧살리실릭애씨드 성분이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검정콩과 유칼립투스잎 추출물이 모근에 영양을 제공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두피 유분‧보습‧각질 관리 △ 모발 뿌리 볼륨 개선 △ 두피열 5℃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예민한 두피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키엘이 ‘투명 필링 에센스’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필링제다. 거친 피부결을 매끈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블루 미네랄 성분인 카퍼글루코네이트가 피부결을 촘촘하게 한다. AHA-BHA-PHA 성분이 모공과 피부 각질을 관리한다. 피부에 광채를 더해 건강하고 윤기있게 유지한다. 인공향과 인공색소를 배제했다. 물 제형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해 빠르게 흡수된다. 키엘은 20~55세 사이 여성 78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육안 평가를 실시했다. 제품 사용 후 △ 피부결 41% 개선 △ 모공 25% 감소 △ 피부 광채 35% 증가 효과를 확인했다.
헉슬리가 모로코 풍경을 담은 향수 3종을 선보였다. △ 이국적인 장미 향 ‘로즈 피커’ △ 신선한 해풍과 탠저린 블로썸의 ‘포트 브레스’ △ 몽환적인 아쿠아 시트러스의 ‘선셋 포그’ 등이다. ‘퍼퓸 로즈 피커’는 장미로 둘러싸인 로즈 밸리의 축제를 연상시킨다. 갓 따낸 야생 장미 꽃잎과 우디 플로럴 향으로 시작한다. 부드러운 바닐라 머스크 향으로 마무리한다. 장미 꽃잎의 잔향을 은은하게 느낄 수 있다. ‘퍼퓸 포트 브레스’는 지중해의 항구 도시 탕헤르의 해풍과 탠저린 꽃이 어우러졌다. 시트러스와 허브 향이 달콤 쌉싸름한 네롤리 꽃향으로 연결된다. 비터 오렌지와 우디 앰버가 지중해 햇볕처럼 따스함을 남긴다. ‘퍼퓸 선셋 포그’는 카사블랑카의 보랏빛 일몰을 나타냈다. 쌉싸릅한 시트러스 향기 몽환적인 일몰의 순간을 드러낸다. 은방울 꽃과 머스크 앰버가 어둠이 내린 카사블랑카의 낭만을 전한다.
페리페라가 ‘나잇페리 프렌즈 컬렉션’(Night Peri Freinds Collection)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가볍고 부드러운 톤의 쿨 핑크색으로 이뤄졌다. 걱정과 두려움을 덜고 악몽에서 지켜주는 페리페라 걱정인형 사총사를 주제로 삼았다. △ 올테이크 무드 라이크 팔레트 △ 잉크 무드 글로이 밤 △ 맑게 물든 커스텀 치크 △ 슈가 트윙클 듀오 아이스틱 4종으로 나왔다. 대표 제품인 올테이크 팔레트에선 4호 ‘쿨 블러쉬’를 새롭게 출시했다. 핑크 색 베이스‧포인트 컬러와 글리터 등으로 구성됐다. 하나의 팔레트로 다양한 분위기의 눈화장을 연출할 수 있다. 잉크 밤은 세가지 코랄 핑크색인 △ 8호 쿨쿨코랄 △ 9호 핑믈리 △ 10호 로지아워 등으로 나왔다. 커스텀 치크는 얼굴을 생기있고 화사하게 연출한다. 세분화한 컬러가 피부 톤을 보정하고 입체감을 준다. 색상은 △ 1호 구름속생기핑크 △ 2호 발그레한피치 △ 3호 무드충전로즈 등 세가지다. 슈가 아이 스틱은 컨실러와 쉬머펄을 결합했다. 숨어있는 애교살을 돋보이게 한다. 색상은 △ 5호 쉬어 블러링 △ 6호 핑크 린넨 등이다. 페리페라는 나잇페리 프렌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NCT 도영‧정우와 화보를 촬
산다화가 ‘카멜리아 래피드 수딩 스칼프 세럼’을 선보였다. 이 세럼은 자극 받은 두피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관리하다. 염색‧펌으로 손상된 두피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특허받은 붉나무‧병풀‧감태 추출물이 두피를 진정시키고 보호한다. 또 피부 자극을 완화하고 두피 각질을 개선한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두피의 △ 각질 제거 △ 진정 △ 보습 △ 유분량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이 제품은 묽은 수분 제형으로 이뤄져 흡수가 빠르다. 건조한 두피 부위에 즉각 수분을 제공한다. 두피 트러블을 개선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유럽 통합 코스모스 유기농 인증과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 인증을 받았다. 산다화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스칼프 세럼 2개 구매 시 동백 헤어 오일을 증정한다.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 브랜드 오설록이 프렌치 바닐라 향과 달콤한 꿀의 풍미를 담은 제로 칼로리 홍차 ‘바닐라 허니 블랙티’를 출시했다. 바닐라 허니 블랙티는 별도의 꿀이나 시럽 없이 우유에 담그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밀크티를 만들 수 있다. 시원한 우유에도 잘 우러나 다양한 홈카페 레시피와 티타임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 산뜻한 천연 베르가못 향 ‘시그니처 얼그레이’ △ 진한 꿀 풍미가 특징인 ‘스윗 허니 블랙티’를 포함해 홍차 3종 라인업을 완성함으로써 고객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설록은 최근 증가한 MZ소비자들의 밀크티 수요를 반영, 홍차 라인업을 확대하고 이를 활용한 매장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시그니처 얼그레이 밀크티는 오설록 시그니처 얼그레이를 티하우스에서 직접 끓인 후 우유를 더해 달콤하면서도 은은한 얼그레이 향미와 진한 풍미를 선사한다. 연유와 콜드브루 커피를 더한 색다른 개성의 ‘다(茶)방 커피 밀크티’까지 오설록 티하우스 북촌점·현대미술관점·해운대점·김포공항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페리페라가 소비자 품평단과 개발한 ‘오버 블러 틴트’를 출시한다. ‘오버 블러 틴트’는 퍼스널 컬러 특화 제품이다. 개인화 흐름에 맞춰 사계절 포인트 색상을 선보였다.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해 생생한 컬러를 연출한다. 입술에 생생한 컬러가 그대로 배어든다. 텁텁함 없는 맑은 광택을 선사한다. 입술을 매끈하고 입체적으로 나타낸다. 빠르고 손쉽게 오버립을 완성할 수 있다. 색상은 △ 웜베서더 △ 나는쿨로 △ 핑트체크 △ 코랄랄라 △ 도토감성 △ 모브트리밍 △ 쿨려치기 등 7가지다.
한국콜마가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인체 내 미생물군)을 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관련 논문은 국제 SCI급 학술지에 게재, 연구성과를 세계화장품 업계·학계에서 인정받았다는 사실도 덧붙였다. 한국콜마는 “‘20대 여성 피부에서 얻은 락토바실러스를 이용해 자외선으로 인해 발생하는 MMP-1 발현 억제’ 연구논문을 CIMB(Current Issues in Molecular Biology) 저널에 게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회사 측은 또 “최근 화장품·제약·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마이크로바이옴을 연구개발하고 있지만 광노화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국콜마는 광노화의 원인이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중 하나인 락토바실러스에서 유래한 성분 ‘KOLBM20’이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즉 KOLBM20은 20대 연령대의 피부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고 나이가 들면서 점점 감소한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것. KOLBM20은 Kolmar Biome 20의 줄임말로 한국콜마가 세계 최초로 발견함으로써 명명까지 할 수 있었다. KOLBM20은 자외선으로부터 피
쏘내추럴이 ‘헤어 라인 커버 쿠션’ 내추럴 블랙을 선보였다. 비어 있는 모발 사이 사이를 채우고 헤어 라인을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크림 제형이 두피에 밀착해 모발을 풍성하게 보이도록 한다. 번짐이나 가루 날림 없어 간편하다. M자‧넓은 이마나 정수리 등 고민 부위에 쓸 수 있다. 색상은 기존 라이트 브라운‧다크 브라운과 신컬러 내추럴 블랙 등 3종이다. 개인별 모발 밝기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쿠션 팁이 결합된 일체형 제품으로 나와 필요할 때마다 바르면 된다.
프랑스 니치향수 브랜드 메모파리가 인기 향수 7종을 소용량으로 선보인다. 아시아 소비자를 위해 베스트셀러를 휴대성 높은 30ml로 재출시했다. 대표 제품은 △ 인도네시아 자바 섬의 사원에서 참깨 태우는 향에서 영감 받은 ‘케두 오 드 퍼퓸’ △ 미얀마 인레 호수의 상쾌한 아침 공기를 담은 ‘인레 오드 퍼퓸’ 등이다. 아시아 시장에선 소용량 향수 체험팩이 잘 팔린다. 가격이 저렴한 데다 다양한 향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잘 맞는 향수를 찾는 데 유용하다는 설명이다. 메모파리는 2007년 탄생한 향수 브랜드다. 세계여행가 존 몰로이와 시인 클라라 몰로이 부부가 개발했다. 다양한 여행지에서 느낀 감성을 향기로 나타냈다. 고급스럽고 희귀한 원료를 사용해 섬세하고 아름다운 향을 창조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은 “메모파리의 향수는 75ml와 100ml가 주를 이뤘다. 30ml 용량을 새롭게 구성해 아시아 지역에 유통한다. 소비자들이 메모파리 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독일 아우구스티누스 바더가 헤어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더 리치 샴푸’는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진 머리카락을 탄력있고 건강하게 되돌린다. ‘더 리치 컨디셔너’는 염색이나 열로 인해 갈라진 모발에 수분을 충전한다. 모발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관리한다. ‘더 샴푸’는 모발과 두피를 깨끗하고 산뜻하게 세정한다. ‘더 컨디셔너’는 모발을 차분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더 스칼프 트리트먼트’는 두피 pH 균형을 조절하고 모발을 강화한다. ‘더 리브인 트리트먼트’는 거친 모발에 에너지를 충전하고 윤기를 선사한다. ‘더 헤어 오일’은 모발 보호막을 만들어 약해진 머리카락을 힘있게 유지한다. 아우구스티누스 바더 제품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판교점‧목동점과 Hmall 등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