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회장 금지선)가 ‘2022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 & 제2회 K-아이래쉬 어워드’를 열었다. 6월 4일 숙명여대와 서원대에서, 11일 동명대와 제주한라컨벤션센터에서 실시했다. 올해 5회를 맞은 대회는 4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했다. 프로(전문가)와 차세대 등급 출전자들이 40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제2회 K-아이래쉬 어워드’도 진행됐다. 대회 종목은 △ 속눈썹연장클래식 △ 러시안볼룸디자인 △ 속눈썹스피드 △ 속눈썹리프트(펌) △ 속눈썹 창작 등이다. 속눈썹 전문가들이 출전해 다섯 종목에서 경합을 벌였다.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는 심사의 공정성을 강화했다. 1차 현장 심사에 이어 작품을 취합해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집계표 점수와 사진 자료를 면밀히 검토해 우수작품 수상자를 선발했다. 대회 수상자에게 각 지역 별 지자체장상 국회의원상 도의회장상 경찰청장상 등을 수여했다. 고용노동부장관상은 정솔희(보디페인팅‧MBC아카데미뷰티미용학원 마산캠퍼스) 씨가 차지했다. 이어 한국위원회장상은 △ 이다은(업스타일‧노블리즈뷰티아카데미 전주캠퍼스) △ 김서아(펌웨이브‧가온뷰티아카데미) △ 김유빈(펌웨이브‧엠뷰티미용학원) △ 박민우(커트, 인천직
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김애란)가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2년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2022년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됐다. 선수 1천6백명이 메이크업‧헤어아트‧네일아트‧피부미용 종목에 출전했다. 대회 시상식에서는 국회의원상 100여점을 비롯해 대학 총장상, 뷰티 기업‧유관기관 특별상 등을 수여했다. 서울특별시 시장상은 △ 오다예(창작커트‧SBS아카데미뷰티스쿨 부평) △ 김나리(캐릭터메이크업 2D‧SBS아카데미뷰티스쿨 수원역) △ 이다혜(평면아트‧워너비뷰티아카데미 노원) 씨가 차지했다. 공로상은 K-뷰티 발전과 후진 양성에 기여한 김희수‧류혜숙‧심영지‧박정선 이사에게 돌아갔다. 화강문화재단(이사장 홍수연)은 매년 분장협회의 우수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분장협회는 이 대회를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온라인 대회 출전자와 관계자 등을 위해서다. 회원 3천여명이 온라인 시상식에 참가해 뷰티 콘테스트의 열기를 공유했다.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는 2007년 시작해 올해 18회를 맞았다. 이 대회는 의상‧장식‧액세서리 등 부가 요소를 배제하고 뷰티기술만 중점 평가한다
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회장 김민경)가 9일 서울 반포동 마리나파크에서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예술‧건축‧인테리어 분야 전문가와 기업인, 작가, 패션‧뷰티 디자이너 등이 참석했다. 탤런트 조수희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김민경 회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김민경 회장은 “지난 해 5월 21일 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를 창립했다. 감성색채를 중심으로 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색채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회원으로 영입했다. 감성색채를 연구 개발해 색채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길형 명예고문이자 ‘2022 서울 DDP 디자인페어’ 총감독과 박암종 한국사립박물관협회 회장이 축사를 했다. 신입회원 입회식도 열렸다. 올해 신입회원은 △ 이주연 한국산업융합기술협회장 △ 권은선 서울시 공공디자인진흥팀장 △ 임선경 카카오톡 이모티콘 ‘사랑하는 그대에게’ 작가 △ 김지수 다지온 조명 대표 △ 김혜주 동서울대 연기예술학과 교수 △ 장승효 미디어아트 작가 △ 저스틴 신 포토저널리스트 △ 주승재 삼정갤러리 대표 △ 홍진 어반스튜디오 대표 △ 현은령 한국이미지경영학회 부회장 △ 문경숙 한국이미지경영학회 부회장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회장 금지선)가 6월 ‘2022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 & 제2회 K-아이래쉬 어워드’를 개최한다. 6월 4일(토)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과 청주 서원대 예술관에서 진행한다. 6월 11일(토)에는 부산 동명대 미래융합대학과 제주한라대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연다. ‘2022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 경진대회 & 제2회 K-아이래쉬 어워드’는 뷰티 전문가를 발굴하는 행사다. 국내외 뷰티인이 참여해 메이크업‧속눈썹 등 각 종목별로 나눠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차세대(청소년‧대학생)와 프로(전문가) 부문으로 나뉘어 치른다. 선수들은 메이크업‧헤어‧네일아트‧ 피부/왁싱 4개 부문의 46개 종목에 출전 가능하다. 올해는 메이크업 전문가의 참가율을 높이기 위해 프로 종목을 신설했다. △ 웨딩메이크업 △ 혼주(시니어) 메이크업 & 업스타일 △ 맨즈 메이크업 등이다. K-아이래쉬 어워드에서 프로 출전자는 △ 속눈썹연장클래식 △ 러시안볼륨디자인 △ 속눈썹스피드 등에 나갈 수 있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5월 20일(금)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금지선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제17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참가 부문은 △ 헤어 △ 메이크업 △ 피부 △ 네일 △ 일러스트 △ 아트마스크 △ 캡스톤디자인 △ 영상&PPT △ 뷰티그래픽아트웍 △ 기타 패션 코디네이션 등 뷰티 예술작품 △ 국가기술종목 등이다. 작품 주제는 ‘국내외 미발표된 뷰티 관련 작품’이다. 출전 등급은 △ 중‧고등부 △ 대학부 △ 일반부 등이다. 국가기술종목 공모전은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펼쳐진다. 일반작품 부문은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심사는 6월 30일, 시상식은 7월 16일 열 예정이다. 박혜경 월드뷰티아트협회 회장은 “2022년을 맞아 상반기 국제공모전을 마련했다. 뷰티아트와 디자인 분야에서 우수한 기량을 갖춘 아티스트를 발굴할 계획이다. 국내 대표 미용 국제공모전으로 자리잡은 이 행사에 많은 뷰티인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 16개국 뷰티아티스트들이 몸을 도화지 삼아 예술성을 겨뤘다. 손 끝 예술은 글로벌 뷰티디자인 작품으로 탄생했다. 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김애란)가 서울시청 시민청갤러리에서 ‘인터내셔널 뷰티디자인페어 2022’를 열었다. 뷰티디자인페어는 K-뷰티의 트렌드와 발전상을 공유하는 글로벌 문화 행사다. 올해 5회를 맞아 참여 작가와 작품 수가 대폭 늘었다. 국내외 뷰티아티스트가 1월 한달 동안 온라인과 전시 부문에 출품했다. 온라인 부문에서는 △ 메이크업 △ 헤어아트 △ 네일아트 작품 1천3백점이 접수됐다. 분장협회는 여기서 30점을 뽑아 전시장에 선보였다. TOP 30에 오른 아티스트들에게 상금과 상장을 전달했다. 월드 초청작가전도 마련했다. 글로벌 뷰티 아티스트가 참여해 독창적인 작품을 내놨다. 참여 작가는 △ 미미최(캐나다‧일루젼메이크업) △ 데니스 카르타셰프(러시아‧패션메이크업) △ 나나영롱킴(대한민국‧드랙메이크업) △ 트윈스프롬비욘드(아르헨티나) 등이다. 월드바디페인팅 작품도 전시했다. 2021년 월드바디페인팅 페스티벌 수상작을 모았다. 참관객들은 △ 바디페인팅 △ 특수분장 △ 패션메이크업 △ 크리에이티브 메이크업 △ 에어브러시 작품 등에 시선을 집중했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가 오늘(8일) 안다즈 서울 강남 비욘드더글래스에서 ‘제3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세희 1‧2대 회장 이임식과 금지선 3대 회장 취임식이 동시에 개최됐다. 협회는 오세희 1‧2대 회장의 주요 업적을 소개했다. 오 회장은 메이크업 업종 분리를 통해 산업의 비약적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지난 해 8월 소상공인연합회 4대 회장으로 당선된 오 회장이 메이크업뿐 아니라 7백만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는 활동을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세희 회장은 이임사에서 “2014년 9월 청와대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메이크업 업종 분리와 자격 분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15년 7월 메이크업 업종을 미용업에서 분리해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이크업 산업체‧학계와 손잡고 산업 발전을 위해 뛰었다. 메이크업은 깊이있는 업종이다. 고급인력이 많이 포진돼 발전 가능성이 높다. 업종이 발전해야 산업 위상이 높아진다. 단체가 있어야 산업 종사자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다. 지회장과 임원들이 신임회장과 함께 힘을 모아 메이크업 산업의 세계화를 이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지선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전했다. 금 회장은 “메이크업계에 2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1월 22일(토)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제16회 월드뷰티아트 & 디자인국제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16회 월드뷰티아트 & 디자인국제공모전’은 주제에 따라 작품을 모집했다. △ 예술적 창작과 미용기술 △ 일반 예술창작 △ 국가자격기술 종목 부문에 작품 6백여 점이 출품됐다. 서울시장상 대상은 △ 유다인(바디페인팅‧MBC영등포캠퍼스) △ 허채원(메이크업 창작아트‧한성대 한디원) △ 황춘희(헤어 창작‧나나랜드헤어) 등이 차지했다. 대상은 △ 정지우(헤어 업스타일‧올댓뷰티 강남캠퍼스) △ 임은서(메이크업 바디페인팅‧F2MG 글로벌뷰티아카데미) △ 나현채(메이크업 웨딩‧올댓뷰티아카데미 대구) △ 나현채(메이크업 캐릭터‧올댓뷰티아카데미 대구) △ 김선우(아트마스크‧올댓뷰티아카데미 대구) △ 박강언(일러스트 메이크업‧올댓뷰티아카데미 대구) △ 김윤서(업스타일‧부천대) △ 박정연(네일 믹스미디어‧정화예술대학) △ 김보리(뷰티그래픽아트웍‧한성대 한디원) △ 박지현‧이다은‧박수아(헤어 컬러링‧연성대) 등이 받았다. 이어 국가자격기술종목 부문 대상은 △ 이규민(퍼머넌트웨이브 9등분 와인딩‧올댓뷰티아카데미 대구) △ 황시내(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지난 해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 고양문화재단 갤러리누리에서 ‘2021 월드아트 & 디자인컬렉션’을 개최했다. ‘2021 월드아트 & 디자인 컬렉션’에서는 신인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됐다. 코로나19로 어려움를 겪는 상황 속에서도 젊은 작가들은 아이디어 넘치는 작품을 출품했다. 월드아트 & 디자인 컬렉션 작품은 △ 뷰티 △ 패션 △ 산업디자인 △ 영상디자인 △ 사회복지 등 분야별로 소개됐다. 각 작품은 시각예술이라는 공통분모 아래 서로 다른 개성을 분출했다. 같으면서 다르고, 다르면서 같은 입체적인 예술성을 모색했다는 평가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대학 뷰티예술 관련 학과가 후원했다. 구미대 헤어메이크업네일아트과, 국제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경남대 의류산업학과, 경북과학대 화장품뷰티학과, 김포대 시각디자인과, 대구공업대, 대림대 방송음향영상과, 서영대, 수원여대, 숭의여대, 신안산대 뷰티디자인과, 오산대학교 뷰티코스메틱계열, 유한대, 창원문성대 미용예술과 등이다. 박혜경 월드뷰티아트협회 회장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량을 가진 젊은 예술가를 발굴·육성하고 있다. K-뷰티를 대표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가 ‘2021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와 ‘제7회 국제미용경진대회’를 개최했다.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11월 13일 서경대와 서원대에서 열었다. 대회는 메이크업 헤어 네일 피부 왁싱 등 다섯 가지 부문에서 진행했다. 소상공인부와 일반(학생)부 선수는 50종목에 걸쳐 실력을 겨뤘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은 △ 오은재(오즈메이크업) △ 이윤주(쁘띠쥬살롱) △ 한자애(예쁘다더한뷰티샵) △ 이정서(더한뷰티미용학원) △ 이채연(부산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씨가 차지했다. 이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 김가현(김가현메이크업) △ 김화진(수빈아카데미) 씨가 받았다. 국회의장상은 김서연(보노뷰티아카데미) 씨가 수상했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장상은 △ 김나경(수빈아카데미) △ 조예원(수빈아카데미) 씨가 받았다. 영아티스트 뷰티 온라인 콘테스트 그랑프리는 성소민‧오정연(연성대) 씨가 거머쥐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트마스크 & 일러스트레이션 작품 전시회도 열렸다. 퍼스널 컬러 진단 체험부스도 운영했다. 영아티스트 뷰티 온라인 콘테스트를 영상으로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올해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상은 설은 꼼나나 대표원장이 수상했다.
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김애란)가 11월 6일 ‘2021 뷰티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 인터내셔널 뷰티 아트페어’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회 트로피는 소상공인 4명과 일반부 12인이 차지했다. 소상공인부 △ 배명옥(샵(#)꿈터 대표) △ 이보영(루미에르뷰티 대표) △ 이은정(네일하레 직원) △ 임찬희(찬아보떼 대표) 씨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상금 백만원을 받았다. 일반부 12명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상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 상금 50만원을 거머 쥐었다. 국회의원상 80여점과 뷰티기업 특별상 100여점 등도 출전자에게 수여했다. ‘2021 뷰티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 인터내셔널 뷰티 아트페어’는 미용 기술을 겨루고 트렌드를 공유하는 축제다. 3주 동안 6천여명이 참가해 뷰티 실력과 정보를 교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 경진대회 △ 특수분장 퍼포먼스 △ 뷰티 어워드 시상 △ 라이브커머스 △ 뷰티 런칭쇼 등이 진행됐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경진대회는 소상공인부와 일반부로 나눠 열렸다. 선수들은 각각 33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분장협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개인출품 외 온라인 예선전을 진행했다. 서울·경기를 제외한 12곳에서 작품
금지선 라주아뷰티블렌딩 대표가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3대 회장에 올랐다. 임기는 2024년 4월 14일까지다.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는 10월 20일 2021년도 임시총회를 열고 3대 회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오세희 회장이 8월 31일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겸직이 불가능해 새 수장을 뽑았다. 금지선 회장은 1997년부터 메이크업 산업에 종사했다. 2003년 라주아메이크업을 창업해 전문가로 활동했다. 2018년 협회 중앙회 이사를 맡아 메이크업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에 힘써왔다. 금 회장은 “정부와 메이크업 산학계를 연계해 산업 발전을 이끌겠다. 한국 메이크업의 세계화를 추진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를 배출할 전략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