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EOGM’ 오픈
화장품 연구개발·제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비대면 영업에 특화를 완성한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EOGM’을 오픈했다. 화장품 개발을 희망하는 누구나 EOGM에 접속, 개발 의뢰를 할 수 있다. 코스메카코리아가 선보이는 EOGM은 ‘E’와 ‘OGM’을 합한 플랫폼 이름. 글로벌 비즈니스에 최적화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코스메카코리아 만의 시스템 OGM(Original Global Standard and Good Manufacturing)을 온라인 플랫폼에서 제공한다는 의미로 E를 더한 것이다. EOGM은 기존 영업 프로세스 ‘제품기획–개발–생산–출고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온라인에서 동일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현재 제품기획과 개발 부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300품목이 넘는 제품을 업로드했으며 국가·성분 규제 필터를 포함, 코스메카가 생산·공급하는 제품을 E-카탈로그 형식으로 제공한다. 따라서 고객사가 타기팅하는 시장에 원하는 제형을 선택하고 코스메카가 소싱하는 자체 개발 원료 등으로 원하는 제품에 대한 개발 의뢰할 수 있다. 트렌드 변화가 심한 화장품 업계인 만큼 EOGM은 신속한 고객 대응에 주목했다. 즉 고객사가 플랫폼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