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올리브인터내셔널 대표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환경부가 진행하는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이다. 이진호 대표는 올리브인터내셔널 유튜브 계정 ‘올리의 뷰티대학’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올리브인터내셔널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펼친다. 비건 인증 받은 ‘비프로젝트’와 FSC 인증 포장재를 쓴 ‘피치포포’를 운영한다. 대표 브랜드인 밀크터치는 3월 화장품 공병 재활용 행사를 열었다. 4월에는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플로깅을 실시했다. 이진호 올리브인터내셔널 대표는 “친환경 경영에 중점을 뒀다. 소비자와 지구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진호 대표는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가 지목했다. 다음 주자는 이성은 딥다이브 대표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 1회용품대책추진단에서 진행한다.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다. 이주호 대표는 2일 닥터지 인스타그램에 제로 챌린지 참여 화면을 인증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전 직원들과 함께 일회용품을 줄이며 친환경 경영을 실천한다는 목표다. 이 회사는 지속 가능한 뷰티를 추구한다. 무접착 택배 박스, 친환경 종이 완충재, 저탄소 튜브 등을 활용한다. 올해 테라사이클과 화장품 공병을 수거해 재활용하고 있다. 이주호 대표는 “피부와 지구 모두에 건강한 화장품을 만든다. 지속 가능한 제품을 만드는 동시에 친환경 활동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가 지목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는 이진호 올리브인터내셔널 대표와 이영학 라운드랩 대표를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