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이셜케어부터 바디케어까지 다양한 제품 눈길 시간이나 장소의 제약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웹콘텐츠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뉴욕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인기 콘텐츠 채널 72초TV의 기대작 ‘샤워하는 남자’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72초TV는 누적 조회수 1천800만건을 돌파한 ‘오구실’ 을 비롯해 2030세대의 공감을 자아내는 다양한 이야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키엘과 함께하는 72초TV의 신작 ‘샤워하는 남자’는 샤워를 하며 하루 일과를 정리하는 30대 남성의 일상과 고민을 담은 감성 웹드라마다. 남자의 만남과 이별에 대한 고민과 소소한 일상을 주제로 약 5분 가량의 에피소드를 총 8편으로 선보이며 오늘 11시 30분 첫 편이 공개된다. 키엘은 샤워하는 남자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훼이셜케어부터 바디케어까지 주인공의 일상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키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남자와 여자가 서로의 얼굴에 발라 주는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남녀노소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대표 수분크림으로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24시간 뛰어난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한편 키엘 공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그룹 칠십이초의 72초TV가 선보이는 감성드라마 ‘오구실’ 시즌3의 제작 지원에 참여해 티저를 공개했다. 드라마 ‘오구실’은 혼자 사는 평범한 30대 여자 오구실의 소소한 일상을 잔잔한 색채로 그려낸 72초TV의 대표작이다. 지난 2015년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JTBC2, KBS N 등을 통해 선보여 온 ‘오구실’의 누적 통합 조회수는 1200만에 달하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니스프리는 ‘오구실’ 시즌3의 제작 지원을 통해 이니스프리의 대표 친환경 캠페인인 ‘플레이그린’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인공 오구실이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캠페인의 담당자로 등장, 일과 사랑에 얽힌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풀어낸다. 회사와 집 곳곳에서 소소하고 재미있게 실천하는 그린라이프를 만날 수 있으며, 모바일 앱 ‘플레이그린’에서는 오구실이 직접 계정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황도희 이니스프리 마케팅팀장은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실천하는 그린라이프라는 의미의 플레이그린을 짧은 광고가 아닌 드라마에 접목해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2030세대 누구나 공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