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최근 프랑스 이브사가 글로벌표준인증원에 ‘이브 비건’ 계약해지를 통보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브사(EVE‧EXPERTISE VEGANE EUROPE)는 ‘이브 비건’(EVE VEGAN) 아시아 독점 파트너사인 글로벌표준인증원과 2029년까지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계약기간이 남았으나 비논리적인 이유를 들어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겠다고 통보한 상태다. 한국에서 비건인증 시장이 커지자 프랑스 본사가 직접 진출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이브사의 인종차별과 한국인 비하 사실이 드러나며 국가 간 분쟁으로 비화할 조짐마저 있다. 글로벌표준인증원(대표 전재금)은 오늘(9일) 경기 광명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브사의 계약해지 통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회사는 프랑스 이브사와 2019년 4월 4일 이브 비건 인증사업 운영에 대한 독점 협약을 맺었다. 파트너십은 유효 기간은 2029년까지다. 이에 불구하고 이브사는 4월 1일 글로벌표준인증원에 2024년 7월 1일부로 계약을 해지한다고 알려왔다. 계약해지 이유 '계약조건 미준수 & 상업‧행정적 결함' 이브사가 주장하는 해지사유는 △ 계약조건 미준수(Failure to comply with
(주)케이비엠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방울내로 11길 23, 제202호(망원동, 두영빌딩) TEL : 02-338-8470 | FAX : 02-338-8471 | E-mail : kbm@cosmorning.com 발행일 : 2016.8.15 | 발행 · 편집인 : 김래수 | 등록번호 : 서울 다 50330 | 등록일자: 2016년 6월 22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52337 |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19년5월15일 사업자등록번호: 315-81-36409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강우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
UPDATE: 2024년 05월 16일 15시 2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