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롤 등 대표 제품 소비자 체험 기회 마련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셀뮬러가 지난 13일 HDC신라면세점에 입점했다. HDC신라면세점에 입점된 셀뮬러 제품은 △ 브이롤 (V-Roll) △ 셀뮬러 시그니처 AT 솔루션 △ 시그니처 PA 솔루션 △ 시그니처 AC 솔루션 △ 포스트 레이저 트루 리페어 크림 △ 포스트 레이저 유브이 쉴드 선 등이다. 셀뮬러의 대표 제품인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 브이롤은 360도 회전 더블볼에 경락 전문가의 니딩 마사지, 1KHz 중주파 에너지를 적용시켜 피부의 탄력과 리프팅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시그니처 솔루션 라인은 기능성 성분을 함유해 하이드레이팅과 피부 진정, 수렴효과를 돕는다. 포스트 레이저 트루 리페어 크림은 피부를 진정, 보호해주는 복원크림으로 피부과 시술 후 피부나 민감성피부, 트러블 피부에 보다 효과적이다. 포스트 레이저 유브이 쉴드 선은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산뜻하게 스며드는 타입의 크림으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더마코스메틱 셀뮬러 관계자는 “셀뮬러는 민감성 피부와 트러블 피부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며 “HDC신라면세점 입점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가깝게 셀뮬러 제품을 만나
가성비 높은 머드·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 대중화 선도 마스크팩·패치 전문 기업 (주)준목인터내셔널 로얄스킨(ROYALSKIN)이 HDC신라면세점에 입점했다. 서울 용산역 소재 HDC신라면세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시설몰이자 교통의 요충지인 용산역 아이파크몰 내 위치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면세쇼핑을 동시에 경험 할 수 있다. 로얄스킨은 지난 2014년 관광상권의 중심인 명동에 마스크와 패치를 전문으로 하는 매장을 오픈하며 중국을 비롯한 해외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최근 보령시와 함께 보령 머드를 주 원료로 한 닦아내지 않아도 되는 마스크팩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마스크팩 중 가장 고가의 원단인 바이오셀룰로오스를 적용한 마스크팩도 선보일 계획이다. 로얄스킨 관계자는 “뛰어난 품질력을 갖고 있지만 고가의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구매가 망설여지던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을 저렴한 가격으로 대중화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마스크팩 시장뿐만 아니라 자사의 붐디아다와 같은 가성비 높은 제품들로 업계 내에서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얼 머드 마스크와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 3종은 6월 중 출시예정이다. 한편 로얄스킨은 명동 R
HDC신라면세점이 신규면세점 중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2017년 1분기 1천477억5천900만 원의 매출과 11억500만원의 영업이익, 11억2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321.7%로 4배 이상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전환을 이루며 신규 사업자 중에서는 가장 먼저 안착했다는 분석이다. 지난 1월 첫 월 단위 영업흑자를 기록한 데 이어, 2월과 3월에도 꾸준히 흑자를 달성해 사업이 안정권에 들었다는 평. 지난 2016년 누계로 3천975억원의 매출과 209억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올해에는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HDC신라는 올해 7천5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HDC신라면세점 1분기 실적은 모회사인 현대산업개발의 1분기 공시 중 연결공시기준으로 지난 15일 공개됐다. 합작사 시너지, 효율적 마케팅 등 견실경영 성과 이번 HDC신라면세점의 분기 흑자 달성은 △母기업인 호텔신라의 글로벌 수준의 MD 및 물류 경쟁력과 현대산업개발의 쇼핑·관광 인프라 개발 역량 △유연한 조직구조와 효율적 자원배분 등 무리한 외형 경쟁보다는 견실경영에 주력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