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산업 4개 부문·132社 2016년 경영실적 분석
OEM·ODM기업 63곳 총 매출 3조3000억 브랜드숍·유통기업(17社)은 5조3900억…부자재기업(30社) 1조3000억 시현 원료기업 22곳, 매출 7882억·순이익 1187억 달성…‘짭짤한’ 수익경영 만끽 지난 한 해 63곳의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들은 총 매출액 3조3천8억8천900만 원·영업이익 2천216억9천800만 원·순이익 1천748억6천300만 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숍을 포함한 유통전문 기업 17곳은 총 매출액 5조3천918억7천800만 원·영업이익 5천765억4천800만 원·순이익은 4천185억900만 원을 시현했으며 화장품 용기·부자재·포장·미용기기·재료 관련 기업 30곳은 총 매출액 1조3천293억4천100만 원·영업이익 1천212억600만 원·순이익 935억6천100만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또 원료기업 22곳의 경우 7천882억3천100만원의 총 매출액과 1천157억6천700만 원의 영업이익, 그리고 1천186억9천600만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이 같은 사실은 본지가 지난 달 28일까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보고한 감사보고서를 기준으로 △ OEM·ODM 전문기업 △ 브랜드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