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라 고고 대표 “한국시장 본격 공략” 일본 화장품 브랜드 쓰리가 지난 12일(금)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쓰리 뮤지엄을 열었다. 쓰리 뮤지엄은 브랜드 론칭과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마련했다. 이 행사에서는 일본 브랜드 쓰리(THREE)에 대한 역사와 철학을 소개했다. 쓰리는 몸·마음·신체의 균형에 주목하는 홀리스틱 케어 브랜드다.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라인까지 전 제품에 식물 에센셜 오일이 들어있다. 아이부터 임산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키라 고고 ACRO(쓰리 모 회사) 대표는 “한국에 일본 아오야마 매장과 같은 복합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여는 것이 목표”라며 “4월 16일부터 10일 동안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열고 쓰리 브랜드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을 한국 소비자에게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쓰리 뮤지엄에는 배우 한지혜·장희진을 비롯해 가수 경리, 아나운서 최희 등이참석했다.
립스틱‧아이섀도 24종 THREE S/S 메이크업 컬렉션은 립스틱 18종과 아이섀도 6종으로 구성했다. 과감한 컬러 구성으로 개인에게 내재한 상반된 이미지를 나타내도록 돕는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전 제품에 에센셜 오일이 들어 있어 밀착감을 높여준다. 이번 컬렉션의 핵심 제품은 ‘THREE 데어링리 디스팅트 립스틱 8호 데어 투 비 딜라이트’다. 아시아 여성의 피부 톤을 밝혀주는 레드 오렌지 색으로 나와 화사하고 세련된 화장을 완셩한다. 브랜드 모델 에리카 린더(Erika Linder)는 컬렉션 제품을 활용해 중성적이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올 상반기 백화점 입점...23일 뷰티 클래스 일본 브랜드 THREE가 국내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고 나섰다. 면세점에 이어 올 상반기 백화점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을 확대한다. 또 오는 23일 봄‧여름 메이크업을 주제로 뷰티 클래스를 연다. THREE는 지난 2009년 일본에서 론칭한 홀리스틱 뷰티 브랜드다. 식물성 에센셜 오일과 과학기술을 결합해 마음‧신체‧피부의 균형을 추구한다. 현대적이고 간결한 생활방식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으며 J뷰티 대표 브랜드로 떠올랐다. 스킨케어는 물론 메이크업까지 전 제품에 식물 에센셜 오일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THREE의 대표 제품 밸런싱 클렌징 오일은 전세계 생산량 5만개 중 국내 면세점에서 2만5천개가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기 제품은 △ 알케미스트 트위스트 포 아이 △ 리리컬 립 블룸 △ 밸런싱 로션 △ 플로리스 에시리얼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