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인터내셔널 밀크터치가 가을용 아이 팔레트와 마스카라를 선보였다. 밀크터치 ‘비 마이 베스트 프렌즈 하우스 팔레트’는 흔하지 않은 색감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밀착력 높은 매트 제형과 은은한 펄감이 어우러졌다. 10가지 색상이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자연스럽고 분위기 있는 음영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팔레트는 △ 애쉬 키티 △ 로지 바니 △ 골든 퍼피 세가지로 나왔다. 밀크터치 ‘올데이 스키니앤롱 마스카라’는 짧은 속눈썹까지 한 올 한 올 살린다. 눈썹을 세밀하게 컬링해 속눈썹을 연장한 듯한 효과를 선사한다. 일반 마스카라의 1/3 크기인 직경 2.5mm 슬림 브러시를 장착했다. 속눈썹을 섬세하고 정교하게 터치한다. 번짐이나 가루 날림 없이 또렷한 눈매를 나타낸다. 눈썹 메이크업을 처음 상태 그대로 오래 유지한다. 미온수로 손쉽게 클렌징할 수 있다. 색상은 △ 또렷한 블랙 △부드러운 브라운 두 가지다.
페리페라가 ‘컴 글로저 컬렉션’을 선보였다. 컴 글로저(COME GLOSSER) 컬렉션은 영롱하고 반짝이는 화장을 연출하는 가을 겨울 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됐다. △ 무드 비건 글로우 쿠션 △ 잉크 무드 글로이 밤 △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 잉크 브이 쉐딩 브러쉬 기획세트 △ 잉크 블랙 카라 1+1세트 등 6종이다.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는 분위기 있는 저채도 색상으로 나왔다. △ 9호 심장도둑 △ 10호 요정출몰 △ 11호 극락좌표 등 3종이다.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는 14호 ‘아무래도 나는 글리터나띠!’를 새롭게 소개했다. 바세린 글리터부터 화려한 펄 글리터까지 담았다. ‘무드 비건 글로우 쿠션’은 싱그러운 반사광을 제공한다. ‘잉크 무드 글로이 밤’은 피부를 청초하고 생기롭게 나타낸다.
페리페라가 심플레인 니팅코랄 컬렉션을 선보였다. 가을 코랄 컬러에 빈티지 감성을 더해 일상을 다채롭게 물들인다. △ 아이 팔레트 △ 워터 블러 틴트 △ 워터풀 네일 등 3가지로 나왔다. ‘심플레인 아이 팔레트’는 맑고 부드러운 컬러로 이뤄졌다. 베이직한 컬러에 다채로운 3색 글리터를 함유했다. 일상적인 화장부터 화려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모두 가능하다. 새로운 호수인 3호 니팅코랄은 오렌지‧로즈 빛 코랄과 브라운 음영 컬러로 구성됐다. ‘심플레인 워터 블러 틴트’는 젤리 제형이 촉촉하고 맑게 스며든다. △ 6호 코랄러그(핑크코랄) △ 7호 웨어러블코랄(브릭코랄) △ 8호 로지올로지(로지코랄) 3가지 호수를 추가했다. 묻어남 걱정 없이 얇고 섬세한 블러 표현이 가능하다. ‘심플레인 워터풀 네일’은 수분 60%를 함유한 수성 제품이다. 손톱에 시럽처럼 가볍고 맑게 발린다. 색상은 △ 4호 아가일오렌지(빈티지오렌지) △ 5호 터키쉬그린(청록) 등이다. 겹겹이 덧바를 수 있으며 아세톤 없이 제거된다.
페리페라가 가을을 맞아 ‘도토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페리페라 도토리 컬렉션은 가을 속으로 데굴데굴 떨어지는 도토리를 색채로 표현했다. 무르익은 도토리에 페리페라의 감성과 위트를 더했다. 이번 컬렉션은 웜톤 피부를 위한 브라운 컬러로 나왔다. △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 잉크 무드 매트 스틱 △ 잉크 무드 매트 틴트 △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 △ 스피디 스키니 브로우 등 총 5종이다. ‘스피디 스키니 브로우’는 눈썹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눈썹을 연출하는 8호 토프와 민낯에도 또렷한 눈썹을 표현하는 9호 토프 브라운 두 종류다.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는 채도 빠진 도토리 브라운 컬러를 담았다. 13호 ‘금쪽이는 왜 가을웜이 좋아?’는 베이지 브라운 음영 컬러와 글리터로 구성했다. ‘잉크 무드 매트 틴트’는 입술에 얇고 가볍게 밀착한다. △ 12호 감동심해 △ 13호 힝구리모브 △ 14호 칠리립꾸 △ 15호 킹뮤트라슈 등으로 이뤄졌다. ‘잉크 무드 매트 스틱’은 △ 12호 힙생힙사 △ 13호 일잘플럼 등 2가지 호수다.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는 얼굴에 혈색과 생기를 더한다. △ 16호 도토리좋아해 △ 17호 인간가을해 등이다. 도토리 컬
피브가 하이퍼-핏 컬러 세럼의 새로운 컬러 ‘로지 코지’를 선보였다. 로지 코지 색상은 차분하고 낭만적인 가을 분위기를 연출한다. 하이퍼-핏 컬러 세럼은 수채화처럼 맑고 투명한 빛을 선사한다. ‘정호연 블러셔로 불리며 인기제품으로 떠올랐다. 얇고 투명하게 밀착되는 워터 세럼 제형으로 나왔다. 피부에 자연스러운 혈색과 윤기를 더한다. 자작나무에서 추출한 베툴린이 들어 있어 피부를 편안하고 건강하게 한다. 민감성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쳤다.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볼 뿐 아니라 입술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로지 코지와 △ 마이 베스티스 △ 피터패트 △ 미닝아웃 △ 애프터 스쿼트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스톤브릭이 쿨톤과 웜톤 분위기를 나타낸 가을 컬렉션을 선보였다. 톤을 낮춘 차분한 가을 색을 아이섀도‧립스틱 등에 담았다. 필터라이크 팔레트는 대즐링데이와 빈티지 바이브 등 두 가지로 나왔다. 대즐링 데이는 쿨톤 맞춤형 멀티 제품이다. 차분한 장미색이 얼굴에 은은한 생기를 더한다.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때 사용하기 적합하다. 피치 코랄색 섀도를 눈가에 바른 뒤 브라운빛을 눈 두덩이에 얹는다. 페탈 색상으로 눈 앞머리에서부터 선을 따라 음영을 준다. 핑크 코랄 글리터를 눈 앞머리에 톡톡 바르면 그윽하고 고급스러운 가을 쿨톤 화장을 완성한다. 블러링 립스틱도 쿨톤에게 어울리는 색으로 구성했다. 로즈 핑크색을 입술에 바른다. 딥 레드 색을 입술 안쪽에 덧바르면 깊이 있는 분위기를 드러낸다. 웜톤 색은 △ 애쉬 로즈 △ 칠리 바이브 △ 302번트 브릭 등 세 가지다.
에이블씨엔씨 미샤가 ‘2020 F/W 슬로우 홈카페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에디션은 홈카페를 연상시키는 따뜻한 색상으로 구성했다. 톤 온 톤(Tone On Tone)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아이섀도 팔레트와 입술 화장품을 각각 두 품목씩 출시했다. ‘이지 필터 섀도우 팔레트’는 볼 겸용 아이섀도 팔레트다. 아이섀도 4품목과 블러셔를 한 팔레트에 담았다. 음영을 연출하거나 글리터 메이크업에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 옐로 브라운 톤의 ‘4호 모닝 베이킹’ △ 레드 브라운 톤의 ‘5호 이브닝 밀크티’ 2종이다. 입술 제품은 △ 오렌지 브라운빛 ‘데어루즈 파우더 벨벳, 모닝 베이킹’ △ 무화과색 ‘데어루즈 쉬어 슬릭, 피그파이’를 내놨다. 이지 필터 섀도우 팔레트의 4호나 5호 색상과 잘 어울린다.
토니모리의 메이크업 브랜드 컨시크가 지난 24일 서울 논현동 모스스튜디오에서 올데이 커버 쿠션 론칭식을 열었다. 이 행사에는 브랜드 모델 손담비와 슈퍼모델, 뷰티 인플루언서 50여 명이 참석했다. 손담비는 ‘뷰티 톡톡’(TALK TALK)을 열고 참가자와 소통했다. 그는 “올데이 커버 쿠션은 피부에 얇게 밀착해 결점을 가린다. 하루종일 피부를 생기있고 촉촉하게 유지해 환절기에 사용하기 좋다”고 전했다. 컨시크 주요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과 포토존도 마련했다.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가을 감성 메이크업 쇼’를 열어 화장 노하우를 소개했다. 토니모리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25분 CJ홈쇼핑에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페리페라가 에이프릴 나은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나은은 가을 분위기를 담은 베이지 톤으로 윤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세가지 음영 색으로 이뤄진 ‘잉크 브이 쉐딩’은 자연스러운 피부 색을 연출했다. 기존 쉐딩 제품과 달리 음영 색 비율을 1:2:1로 구성했다. 가장 자주 사용하는 중간 음영색 비중을 높였다는 설명. 색상은 △ 아몬드 브라운 △ 카카오 브라운 등 두 가지 호수로 출시했다. 원하는 피부 밝기와 쉐딩 효과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나은은 빈티지 메이크업도 서보였다. 브라운 음영 눈 화장과 브릭 레드색 입술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나타냈다. 눈 화장은 ‘잉크 포켓 섀도우 팔레트’로 표현했다. 베이스‧글리터‧음영‧포인트까지 꼭 필요한 색만 담았다. ‘잉크 마뜨 블러 틴트’는 입술에 선명하게 발색되며 매끈하게 마무리한다. 화사한 쿨톤 색을 포함한 신규 컬러 5종이 추가로 나왔다.
지방시가 태연과 촬영한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태연은 레드 립을 쿨하게, 핫핑크 립을 차분하게, 코랄 립을 청초하게 소화했다.맑고 투명한 피부를 뽐내며 화보를 태연하게, 태연다운 모습으로 장식했다는 평가다.이번 화보는 지방시 립스틱 △ 르 루즈 △ 르 루즈 딥 벨벳 △ 르 루즈 나이트 느와 등 3종을 활용해 관능적이고 대담한 이미지를 연출했다.태연은 “평소 뷰티와 음악의 콜라보레이션을 생각할 만큼 화장품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0가지 색상…베이스‧음영‧포인트 메이크업 비디비치 싱글 아이섀도우는 깊고 그윽한 가을 눈매를 표현한다. 20가지 색상이 자연스러운 눈 화장부터 화려한 파티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룩을 연출한다. 식물성 오일 성분이 들어있어 눈가에 부드럽고 가볍게 발린다. 또 고운 입자가 피부에 밀착돼 오래 지속된다. △ 베이스로 활용하기 좋은 베이지 색상 △ 분위기 있는 음영 메이크업을 위한 브라운‧버건디 △ 아이라이너로 활용할 수 있는 다크 레드 △ 특별한 날을 위한 화려한 골드 펄까지 다채롭게 선보였다. 특히 △ 펄감을 최소화한 매트 타입 △ 미세한 펄감의 쉬머 △ 영롱한 느낌의 글리터 △ 프리즘 효과를 주는 타입까지 서로 다른 4가지 질감으로 나와 선택의 폭을 넓혔다. 텐더 매트는 고운 파우더 입자가 피부에 매끄럽게 밀착되며 풍부하게 발색된다. 새틴 쉬머는 잔잔한 펄이 피부에서 화사하고 투명하게 빛난다. 매트 글리터는 까끌거리지 않는 편안한 느낌을 준다. 스파클리 트윙클은 화려한 광택감을 선보이는 프리즘 효과의 펄이다.
립스틱부터 틴트까지 무광택이 대세 립스틱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해도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무광 매트 립이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 전망이다. 뷰티업계는 선명한 발색력과 다채로운 컬러를 갖춘 립스틱을 선보이고 있다.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하는 틴트도 눈길을 끈다. 뭉침 없이 깔끔한 입술 연출하는 립 틴트 최근 얇고 가볍게 발리면서 벨벳 매트 입술을 완성하는 립 틴트가 나오고 있다. 매트 립 틴트는 선명한 컬러감을 주고 양 조절과 블렌딩이 쉬운 것이 특징.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누아즈 립은 가볍고 포근한 제형으로 구성했다. 입술에 바르면 뭉침 없이 얇고 고른 벨벳 매트 립을 선사한다. 부드러운 텍스처가 입술 주름 사이사이 부드럽게 녹아들어 오랜 시간 선명한 컬러를 유지한다. 로즈힙 오일 성분이 입술을 촉촉하게 한다. 색상은 베이지‧코랄‧로즈‧레드‧브라운 등 5가지다. 나스 파워매트 립 피그먼트는 입술에 얇게 밀착되고 건조함 없이 편안함이 지속된다. 이달 1일 한국 여성을 위한 색상 익스플리시트 레드‧언페이머스 레드 2종이 새롭게 나왔다. 페리페라 잉크 더 라커는 선명하게 발색되며 묻어나지 않는다. 가벼운 질감과 보송한 마무리감으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