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마스크 팩 시장을 선점하라!”
국내 주요 마스크 팩 회사 新 성장동력 찾기 나서 ‘내수시장 강화’ ‘품목 다변화’. 가을을 맞아 주요 마스크 팩 회사가 신 전략을 발표하고 국내외 시장 공략에 돌입했다. 국내 주요 마스크 팩 회사는 내수시장을 다지는 동시에 품목을 기초‧색조·염모제 부문 등으로 확장하며 제 2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더불어 중국에 집중된 수출국을 미국‧유럽‧동남아 등으로 확대하며 몸집 키우기에 나섰다. 메디힐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주요 마스크 팩을 가을‧겨울 시장에 맞게 리뉴얼한다. 기존 수분‧진정‧쿨링 효과 마스크 팩에 크림‧앰플 제형을 보강해 보습 수요를 잡기 위해서다. 중국시장에 앰플 판매도 확대한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기준 중국 내 앰플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올 3월 론칭 대비 매출이 10배 이상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올 가을 중국시장에 모델 김지원‧현빈을 내세워 앰플 매출을 공격적으로 늘려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징둥(JD닷컴) ‘618 쇼핑 축제’에서 전 세계 마스크 팩 브랜드를 제치고 1위로 등극한 여세를 몰아 오는 11월 11일 중국 최대 규모 온라인 쇼핑 행사 ‘광군제’에서도 두각을 드러낼 태세다. “중국에 앰플 열풍 창조한다!” 리더스코스메틱(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