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노인종합복지관서 어르신 100명 대상 아나파테이핑 진행 강서구청과 자원봉사 사회공헌 유기적 협력 관계 구축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3월 22일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아나파테이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동성제약 임직원으로 구성된 아나파테이핑 봉사단은 어르신들이 주로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인 허리, 어깨, 무릎, 손목 등에 테이핑을 실시하고 정확한 사용법과 효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 사용한 근육테이프는 동성제약의 아나파테이프로 아픈 부위에 바로 사용할 수 있게끔 잘라져 있어 맞춤 테이핑이 가능한 제품이다. 목, 어깨, 팔꿈치, 허리, 손목, 무릎 등에서 나타나는 통증의 완화에 도움을 준다. 봉사활동 이후에는 강서구 내 봉사단체 3팀, 총 35명에 대한 테이핑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을 받은 봉사단체는 동성제약이 지난달 21일 강서구청과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활성화’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새롭게 신설된 터라 더욱 의미가 깊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강서구청과의 협약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께 테이핑 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동성제약은 앞으로도 아나파테이핑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강서구
지난해 강서구청과 청소년 후원 인연…지역 사회복지 지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2월 20일 서울 강서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동성제약과 강서구청이 신뢰를 바탕으로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활성활동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자 체결되었다. 협약식에 앞서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지난해 동성제약이 강서구청에 청소년들을 위한 생리대를 기증하면서 처음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문화 창출과 사회 통합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동성제약은 1998년부터 염색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시작한 테이핑 봉사 등 동성제약만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강서구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성제약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강서구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염색봉사와 테이핑 봉사를 실시하게 된다. 특히 테이핑 봉사의 경우 동성제약의 아나파테이프 봉사단과 강서구 봉사단이 상호 연대하여 오는 3월부터 어르신들에게 힐링 봉사를 펼쳐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