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넬화장품이 ‘SSCL 레이디스 골프 컵 2022’를 후원한다. 이 회사는 5일(월) 경기 광주 이스트밸리C.C에서 열리는 ‘SSCL 레이디스 골프 컵 2022’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대회 참가자들에게 입큰(IPKN) ‘톤 업 커버 쿠션’과 ‘시카 프라민 패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큰 톤업 커버 쿠션은 피부 잡티를 커버하고 톤을 밝혀준다.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윤광을 선사하는 비타민 쿠션이다. 맑고 투명한 유리알 피부를 연출한다. 골프 라운딩 시 피부를 보호하고 무너짐 없는 메이크업을 유지한다. 입큰 시카 프라민 패드는 라운딩 후 닦아내는 닦토 패드다. 따로 씻을 필요가 없어 야외에서 간편하게 쓸 수 있다. 천연 BHA 성분인 베타인살리실레이트가 피지와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한다. 피부를 깨끗하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또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편안하게 한다. 이넬화장품 측은 “6월 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어 SSCL 골프 컵까지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골프인들은 자외선에 노출돼 피부가 건조하고 자극받기 쉽다. 입큰 쿠션과 패드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골프를 비롯한 야외 스포츠를 즐기
골프 전용 선블럭 브랜드 에바끌레르(대표 끌레르 정)가 신라면세점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 CC 썬크림 △ 썬 스프레이 △ 페이셜 마스크팩 등이다. 에바끌레르는 현재 국내외 골프장 150여개점에 입점했다. 이들 매장에서 △ 에바끌레르 골드 히알루론산 세럼 △ 진주 펄 앰플 △ 화이트닝 크림 △ 블랙 스네일 크림 △ 클렌징 등을 선보이고 있다. 에바끌레르는 이미향 LPGA 프로 선수를 모델로 선정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끌레르 정 대표는 “에바끌레르는 신라면세점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결합한 제품을 판매할 것”이라며 “올 하반기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강화해 소비자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LPGA와 MOU 체결··· 올해부터 리더스 탑 10 선정 리더스코스메틱(대표 김진구)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마케팅 협약을 맺고 공격적인 골프 마케팅에 나선다. 이 회사는 지난 5일 서울 자양동 본사에서 김진구 대표와 마이크 완 LPGA 회장, 존 포다니 LPGA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리더스코스메틱은 앞으로 LPGA 경기에서 리더스 탑 10(LEADERS Top 10s)을 선정한다. 또 LPGA 공식 코스메틱 파트너(Official Cosmetic Partner)로 활동하며 협업 제품을 확대한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하는 리더스 탑 10은 롤렉스 여자골프세계랭킹과 함께 여자 프로골퍼의 활약상을 확인할 새 기준이 될 전망이다. 리더스코스메틱은 LPGA 매 경기 성적을 바탕으로 상위 10명의 선수를 뽑아 시상하게 된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는 Top 10 순위에 가장 많이 이름을 올린 선수에게 상금 10만 달러(한화 1억700여만원)를 수여할 예정. 더불어 LPGA 투어에서 활약한 신인 선수를 소개하는 리더스 프레시 페이스(LEADERS Fresh Face)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