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즐기는 무료 메이크업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여의도역 1호점에 이어 CGV왕십리에 두 번째 ‘그린 라운지’를 열었다. ‘그린 라운지’는 고객들이 청결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마음껏 제품을 테스트하고 메이크업 상태 등을 점검할 수 있도록 선보인 신개념 파우더룸이다. 2016년 7월 여의도역 역사 내 문을 연 첫 번째 ‘그린 라운지’는 무료로 제품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서비스로 주목을 받았다. 이니스프리 ‘그린 라운지 CGV왕십리’는 CGV왕십리 내 약 25m2(약 8평) 규모로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베이스 메이크업과 쿠션 파운데이션, 립, 아이라이너, 섀도우, 네일 등 500여 종 상당의 제품을 구매에 대한 부담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모든 테스터 제품은 매일 수시로 세척과 소독을 진행하는 등 보다 청결한 환경에서 메이크업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전문 교육을 받은 직원이 상주해 무료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메이크업 후 헤어 스타일링까지 재정비할 수 있도록 드라이어 및 헤어 세팅기 등도 마련했다. 여기에 1호점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남성 고객 및 커플 고객을 위해 남성용 스킨케어 제품들과 메이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