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코스㈜(대표이사 김용인)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기술력과 사업성장성 등을 높게 평가 받아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술신용보증기금법에 따라 설립된 국가기관으로 국내 최고의 기술 평가 인프라를 바탕으로 서류심사, 기술평가, 투자 심사로 이어지는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기술력이 우수하며 향후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발하여 직접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그린코스㈜는 기술성, 사업성, 시장성 그리고 미래 가치 등 모든 측면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 평가 공공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 특히, 그린코스에 대한 투자 심사는 기관 내·외부 평가위원 9명의 전원찬성으로 통과됐다. 금번 투자 유치로 ‘인천, 부천시에서 올해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투자 받은 단 2개 기업 중 하나’가 되며 ‘화장품 제조업으로는 최초 투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는 것이 그린코스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통해 그린코스의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기술보증기금의 투자 유치 성공으로 다른 기관의 투자 제안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기업의 브랜드 가치와 신뢰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린코즈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화장품, 의약
그린코스㈜(대표이사 김용인)가 지난 10일 기술보증기금의 평가에 의해 벤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벤처기업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한 기술 및 경영혁신에 관한 능력이 우수한 중소기업 중 벤처 확인 유형별 요건을 갖춘 기업을 말한다. 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벤처기업인증제도를 통해 기술성, 성장 가능성,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한 평가를 시행하며, 기준을 충족하는 우수기업에게 다양한 제도상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그린코스는 이번 벤처기업인증 획득으로 향후 2년간 투자유치, 조세감면, 금융, 특허, 마케팅, 정책자금 등 각종 제도상의 혜택을 받게 된다. 회사관계자는 “공신력 있는 정부기관으로부터 그린코스의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고객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발전하는 기술력과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는 화장품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장품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관련 기술 개발과 OEM·ODM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그린코스는 2014년 이노비즈(Inno-Biz) 기업으로 인증 받은 바 있으며, CGMP를 비롯하여 ISO 22716, ISO 9001 인증을 획득하여 국제 기준에 적합한 설비와 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