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관리법 일괄 적용은 과한 규제” VS "법대로“ 주장 맞서 화장품 특성·글로벌 기준 설명 통해 관련 당국 설득 추진키로 때 아닌 화재 위험성 제품 논란에 휩싸였던<코스모닝닷컴 5월 22일자 기사 참조( http://cosmorning.com/25165/)> 화장품 업계와 해당 부처인 서울소방재난본부(이하 서울소방본부)가 양측의 원칙과 주장을 조율하기 위한 간담회가 마련될 전망이다. 대한화장품협회 제도분과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갖고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일부 화장품 제조기업과 수입업체·수입대행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화장품(화재 위험물) 안전관리 현황 점검과 위험물안전관리법에 의거한 법 적용 방침에 대해 화장품 업계의 의견을 전달하고 현실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서울소방본부 측과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화장품=화재 위험물’ 일률 적용은 부당 서울소방본부와 화장품 업계의 간담회 추진 배경은 지난해 서울소방본부가 진행했던 생활화학제품의 화재위험시험(인화·발화점 등) 자료에 의한 것이다. 서울소방본부 위험물관리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시중에 유통중인 화장품 등
지디케이, 창립 14주년 맞아 기념식 열고 미래비전 제시 지디케이화장품(대표이사 이영호·http://www.gdkcosmetics.com)은 지난 11월 1일 제 14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2020 글로벌 넘버원 마스크 컴퍼니’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창립기념식과 비전선포식에서 이영호 대표는 “우리 지디케이화장품은 지난 14년간 급변하는 세계와 국내 화장품산업의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 경쟁력에 기반한 기업 경영을 통해 발전과 성장을 거듭 실현했다”고 격려하고 “동남아시아 시장은 물론이요 중국과 미국, 유럽에 이르기까지 세계 화장품 시장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주요 국가와 지역에서도 주목을 받아 앞으로 한 단계 더 높은 도약과 발전을 이뤄나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와 함께 “해외시장에서 BB·CC크림, 쿠션에 이은 제 3의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마스크 팩, 특히 이 카테고리의 시장 형성과 발전은 물론 트렌드 전반을 이끌고 있는 ‘메이드 인 코리아 마스크 팩’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은 무한하다고 판단돼 이에 따른 지디케이화장품의 성장과 발전은 더욱 큰 성과를 낳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지디케이화장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