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출연진·스태프에 화장품 건네 배우 박민영이 촬영 현장에 깜짝 선물을 들고 나타나 화제다. tvN 수목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 중인 박민영은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출연진과 스태프를 위해 시세이도 화장품과 커피를 선물했다. 평소에도 박민영은 촬영장에서 동료를 살뜰히 챙기며 활력을 불어넣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맨스 유발 핑크빛 화장… 모태상큼미 발산 다음 주 첫 방송을 앞둔 tvN 수목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박민영의 ‘로맨스 유발 코랄 메이크업’이 화제다. 지난 5월 3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tvN 새수목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발표회에 박민영을 비롯한 주인공들이 모였다. 당당하고 신비로운 여주인공 김미소 역을 맡은 배우 박민영은 화사한 핑크 빛 피부에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코랄 컬러 입술 화장으로 여신 미모를 뽐냈다. 박민영의 피부 메이크업으로 사용된 시세이도 쿠션 N1.5 핑크 아이보리 컬러는 한국 여성의 피부 톤에 맞춰 나온 제품. 생기 있고 사랑스러운 핑크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더불어 박민영은 시세이도 루즈루즈 코랄 컬러인 OR417로 모태상큼미 가득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박민영 메이크업을 담당한 뮤제네프의 류하나 부원장은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살리기 위해 핑크톤을 더한 아이보리색 쿠션을 사용했다”며 “코랄 색 립 제품으로 포인트를 줘 화사함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박민영이 출연하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얼굴·수완까지 갖춘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보좌해온 ‘비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