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매거진 ‘냠’ 론칭…풀파티 이벤트 마련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이 오늘(13일) 모바일 매거진 ‘냠’을 선보이고 ‘냠 플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냠 플레이’ 캠페인은 롯데면세점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이다. 롯데면세점은 모바일 매거진 ‘냠’을 VIP 고객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약 88만 명을 대상에게 제공한다. 냠에서는 방탄소년단‧EXO‧이종석‧황치열 등이 출연한 캠페인 영상과 모바일 배경화면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또 매거진에 소개된 제품을 롯데 인터넷면세점에서 원클릭 구매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31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에서 효린‧도끼‧슈퍼비를 초청해 ‘냠다른 풀파티’도 진행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EXO·슈퍼주니어… 영상 제작 지원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이 오는 7월 인천공항점 사업권 일부를 철수하면서 내국인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쇼핑을 맛있게 사다 냠’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냠’은 롯데면세점(Lotte Duty Free)의 영문 첫 자 LDF를 조합해 한글로 나타낸 것. 또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기분이 좋아서 냠냠 소리를 내듯 롯데면세점에서 즐거운 쇼핑을 하라는 의미를 담았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6월 2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패밀리콘서트에서 냠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같은 날 SNS에 냠 슈퍼주니어편을 소개했다. 오는 7월 발표할 냠 이종석편은 “롯데 인천공항점에 화장품 없는데 이제 어디서 사지?”라는 도발적 문구로 시작한다. 방탄소년단·EXO·슈퍼주니어·TWICE 등 롯데면세점 모델이 총출동해 광고 영상 제작을 지원할 예정.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냠은 롯데면세점의 또 다른 이름이다. 친근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냠을 내세워 고객에게 다가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