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이 올해 해외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네오팜(대표 김양수)은 일본·동남아 시장 성과를 발판 삼아 수출국 다각화에 나선다. 뷰티 브랜드 아토팜·리얼베리어·더마비 등의 글로벌 유통망을 늘리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 피부장벽 기술 MLE®을 접목한 민감피부용 ‘아토팜’ △ 피부장벽 더모화장품 ‘리얼베리어’ △ 생활보습용 ‘더마비’ △ 메디컬 스킨케어 ‘제로이드’ △ 기능성 ‘티엘스’ 등을 보유했다. 일본 뒤흔든 리얼베리어·더마비 리얼베리어와 더마비는 일본서 인기다. 기능성 제품과 현지화 전략을 통해 일본 소비지를 공략했다. 리얼베리어는 2022년 일본 인플루언서 푼바키와 제품을 선보였다. 미백 크림·토너·세럼 등이다. 올해 2월 푼바키와 ‘레티놀 리포좀 리프팅 50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큐텐재팬 입점과 동시에 매진됐다. 더마비 ‘AC 컨트롤 바디 워시’는 일본 잡지를 통해 알려졌다. 이 제품은 일본 화장품 비평지 ‘LDK더뷰티’에서 A등급을 받으며 효능을 인정받았다. 더마비는 4월 일본 로프트가 진행하는 ‘코스메 페스티벌 2024 SS’에 참가해 매장 입점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토팜, 동남아 H&B스토어 두드린다 아토팜은 동남아에
아토팜이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1위에 올랐다. 아토팜은 18년 연속 1위를 지켜 골든 브랜드를 차지했다. 골든 브랜드는 10년 이상 1위를 수상한 브랜드에 주어진다. 아토팜은 MLE® 피부친화 보호막을 제품에 접목했다. 피부 유사 구조로 이뤄진 MLE®가 보습장벽을 강화한다. 건조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대표 제품인 MLE 크림은 식약처의 피부장벽 회복 기능성 심사를 통과했다. 아토팜 관계자는 “민감 피부를 집중 연구해 화장품을 개발한다. 아기 피부부터 예민한 피부를 가진 성인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 꾸준한 연구와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피부고민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다. 소비자 조사를 거쳐 브랜드 영향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남녀 12,5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 면접을 실시했다. 브랜드 평가항목은 최초인지도·비보조인지도·보조인지도 등이다.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이미지·이용가능성·선호도 등을 살폈다. 아토팜은 개별 평가항목 7개 가운데 6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마비가 ‘에브리데이 선블록’(SPF50+PA++++)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얼굴과 몸을 자외선에서 보호한다. 피부에 닿는 UVA와 UVB를 차단한다. 네오팜이 독자개발한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장벽을 강화한다. 오이‧보검선인장 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가 피부를 진정시킨다. 대용량(200ml)으로 나와 몸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수분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고 산뜻하게 발린다. 팔이나 다리 등 노출 부위에 덧발라도 백탁 현상 없이 투명하게 밀착한다. 끈적임없이 보송하게 마무리해 캠핑이나 스포츠 활도이 시 사용하기 적합하다. 어린이나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토팜의 영유아용 화장품 3종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등록을 마쳤다. NMPA 등록 제품은 △ 엠엘이 베이비 로션 △ 엠엘이 베이비 크림 △ 탑투토 베이비 워시 등이다. 아토팜은 중국서 제품의 위생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중국 어린이 화장품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나간다는 목표다. 중국은 2021년 ‘영유아 화장품 감독 관리 규정’을 공포했다. 중국서 영유아‧아동 화장품을 판매하려면 엄격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NMPA 지정 공인기관에서 △ 피부자극시험 △ 중금속 검사 △ 미생물 검사 △ 원료‧제조 절차 검증 등을 실시한다. 중국서 영유아 화장품은 성인용 화장품에 비해 성분‧안전성‧효능 기준이 강화됐다. NMPA에 등록하지 못한 제품은 중국 통관과 판매가 불가능하다. 아토팜은 NMPA 등록 제품을 3월 말부터 중국에 판매한다. 티몰‧더우인‧콰이쇼우 등 온라인 몰에서다. 이어 중국 내 유아용품 전문 매장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망으로 확대한다. 중국 마케팅도 강화한다. 육아 전문가나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한다. 숏클립에서는 라이브 커머스를 열고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샤홍슈‧위챗‧웨이보 등 SNS 홍보도 힘을 싣는다. 회
네오팜(대표 김양수)이 6억 4천 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화장품은 사랑의열매와 초록우산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 계층에게 전달했다. 이 회사는 사랑의열매 서울 경기지부에 화장품 2만 5950개를 전했다. 이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육아용품 960개를 지원했다. 아토팜‧티엘스‧더마트로지 3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네오팜은 2014년부터 10년 동안 화장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했다. 굿스킨 굿라이프 캠페인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기부했다. 2022년 사회공헌활동인 ‘아이 러브그린 캠페인’을 펼쳐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김양수 네오팜 대표는 “건강한 피부가 건강한 삶을 만든다는 철학 아래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품을 넘어 환경까지 개선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토팜이 종이 튜브에 담은 ‘MLE 크림 스노우 에디션’을 선보인다. 브랜드 탄생 23주년을 기념한 한정 출시 제품이다. ‘MLE 크림 스노우 에디션’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58% 줄였다. 겨울을 앞두고 눈꽃 모양으로 단상자와 튜브 용기를 꾸몄다. 순백의 눈처럼 아이들의 피부를 깨끗하고 맑게 가꾼다는 의미를 담았다. 용량을 기존 제품보다 25% 늘렸다. 공식 온라인몰인 네오팜숍에서 구매하면 견본품(20ml)을 추가 증정한다. 아토팜 MLE 크림은 식약처가 ‘피부 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증했다. 네오팜이 독자 개발한 세라마이드 성분과 피부 장벽 기술 엠엘이(MLE®)를 결합했다.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전한다. 아미노산 5종이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한다. 이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아홉가지 피부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제품 사용 4주 후 △ 피부 가려움증 73.5% 완화 △ 48시간 보습력 지속 △ 붉어진 피부 진정 효과 등을 제공한다. pH 약산성 제형으로 나와 신생아부터 피부가 민감한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토팜 관계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MLE 크림 종이 튜
네오팜(대표 김양수)이 22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중국 LK그룹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제로이드를 중국 병원·약국 등에 유통하기 위해 진행했다. 김양수 네오팜 대표와 현재환 LK그룹 대표가 참석했다. 제로이드는 2002년 네오팜 기술력으로 개발한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다. 국내 병의원에서 판매되며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미국‧유럽을 비롯해 싱가포르‧태국‧러시아 등에 진출했다. 매해 매출이 꾸준히 늘며 네오팜의 핵심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LK그룹은 1994년 설립됐다.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제조‧유통회사다. 연 매출 6천억 원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네오팜은 LK그룹과 손잡고 제로이드 11종을 중국 병원과 약국에 선보일 계획이다. 중국 내 오프라인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김양수 대표는 “중국에서 메디컬 뷰티가 주목받고 있다. 중국시장 성공 노하우와 유통 인프라를 갖춘 LK그룹과 제로이드를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네오팜(대표 김양수)이 ‘혁신성장 피부 건강 기반기술 개발 사업’에 참여한다. 네오팜은 이번 사업에서 중국 신원료 등록과 수출 제품 개발을 맡는다. 2년 6개월 동안 연구 과제 ‘항균펩타이드 및 발효 스노우베리 소재 중국 신원료 등록 및 더마코스메틱 개발’을 수행한다. 화장품 소재 개발 기업 미그림이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네오팜은 독자 개발 원료인 Defensamide와 AMPamide를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등록할 예정이다. Defensamid는 2010년 개발했다. 네오팜의 병원 전문 브랜드 ‘제로이드’(ZEROID)의 핵심 소재로 사용한다. 네오팜은 이 원료를 중국 수출용 제품에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김양수 네오팜 대표는 “항균펩타이드와 발효 스노우베리 원료로 만든 화장품을 중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중국 화장품 신원료 규제에 대응하는 동시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를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전했다. ‘혁신성장 피부 건강 기반기술 개발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한다. 국내 화장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 피부건강 증진 기반기술 개발 △ 고부가가치 기초소재 발굴 △ 규제대응 평가기술 지원 등을 실시한다.
네오팜(대표 김양수)이 서울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3억2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더마비·리얼베리어·티엘스·에이토솔루션 브랜드의 에센스·보디크림·오메가3 등이다. 한부모 가정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소외 계층 여성에게 전달했다. 김양수 네오팜 대표는 “연이은 폭염과 〮폭우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이들이 많다. 소외 이웃에게 꼭 필요한 기초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했다.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네오팜 티엘스가 클리니컬 뷰티 브랜드로 새롭게 탄생한다. 브랜드 로고·제품·디자인을 바꾸고 잡티·브라이트닝·수분 라인을 선보인다. 티엘스(t’else)는 청정 자연의 생명력을 담은 브랜드다. 효능 원료를 최적 비율로 배합해 피부를 건강하게 가꾼다. 20년 피부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과학적인 피부 건강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클리니컬(Cleanical)은 클린(Clean)과 클리니컬(Clinical)의 합성어다. 클린은 순한 성분이나 환경을 뜻한다. 클리니컬은 검증된 효능·효과를 의미한다. 잡티·브라이트닝 라인은 세럼과 토너 2종으로 구성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산 오렌지를 담았다. 미백 기능성 원료인 나이아신아마이드이 피부를 밝고 깨끗하게 유지한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기미·주근깨·잡티·자외선 색소 침착 완화 효과를 확인했다. 집중 수분 라인은 크림과 마스크 두 가지로 나왔다. 블루 아가베와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유지한다. 블루 아가베 히알루론산 마스크는 1회 사용 시 수분 밀도를 150% 개선한다. 티엘스 관계자는 “피부과학 데이터와 기술력을 접목해 효능 중심 제품을 출시했다. 클린뷰티 성분을 강화해 현대인의 피부 고민을 해결해 나가
아토팜이 8일(목)부터 21일(수)까지 2주 동안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드림갤러리에서 ‘제3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 수상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에서는 표현력과 창의성이 우수한 유치부‧초등부 수상작 107점을 소개한다. ‘숲 속 여행’을 주제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즐거움을 주는 공간이다. 미디어아트 존에서는 숲과 동물을 만날 수 있다.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사용해 유니콘‧팅커벨 등을 생생히 구현했다. 빛‧영상‧음악‧향기를 더해 오감을 자극한다. 아토팜은 전시회 방문객에게 대상 작품 스티커와 덕키루 캐릭터 부채를 선착순 제공한다. 인스타그램 행사에 참여하면 수딩 젤 로션 키트를 증정한다. 아토팜 관계자는 “어린이 친환경 그림대회는 사회공헌활동인 ‘아이러브그린’의 일환이다.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행사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수 있도록 친환경 캠페인을 늘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토팜은 네오팜이 운영하는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다. 2021년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를 열었다. ▲ 아토팜이 21일까지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드림갤러리에서 ‘제3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
아토팜이 28일까지 올리브영 ‘맘 & 베이비 기획전’에 참여한다. 올리브영 온라인에서 진행하는 기획전에서 아토팜 인기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베스트셀러부터 단독 기획세트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 MLE 크림 △ MLE 로션 △ 우리아이 첫 만남 세트 △ 탑투토 워시 세트 등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우리아이 첫 만남 세트’는 올리브영에서 단독 출시한다. 보습과 세정을 한번에 끝내는 올인원 제품으로 구성했다. 신생아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리하는 MLE 로션과 탑투토 워시 본품과 견본품을 담았다. 특별 포장 패키지와 감성 메시지 카드를 제공해 출산 선물로도 적합하다. ‘탑투토 워시 기획세트’는 17% 할인하고 리필(250ml)을 추가 증정한다. 탑투토 워시는 약산성 올인원 세정제다. 유소아 대상 안전성 시험을 통과했다. ‘톡톡 페이셜 선팩트’는 어린이용 자외선 차단제로 50% 할인한다. 아이 혼자서도 재미있게 자외선을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