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대표 김양수)이 15일 ‘서울 후원감사의 날’ 시상식에서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후원해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서울 후원감사의 날’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관했다. 서울시는 이 행사에서 서울지역 사회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네오팜은 아토팜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을 전개하며 아동들을 도왔다. 사회적 취약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손소독제 등을 지원했다.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아이들의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아울러 2억 7천 6백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전달했다.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 수상작으로 디자인한 그린그림키트 수익금 일부와 공기 정화 에어월 등이다. 올해 8월 폭우 피해 아동 가정에 성금과 6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매년 아이와 부모가 참여하는 친환경 체험 클래스를 진행한다. 화상 환우와 저소득 아동 청소년도 돕는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동방사회복지회 등에 물품을 기부한다. 김양수 네오팜 대표는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좋은 화장품을 개발하고 좋은 환경을 만들고 있다.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기업
피부장벽 기술 MLE®‧주력 제품 홍보 네오팜(대표 이대열)의 민감피부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19 타오바오 한국파워셀러협회 수출 상담회’에 참가했다. 타오바오 한국파워셀러협회 수출 상담회는 타오바오의 글로벌쇼핑 금관(최고) 등급 셀러를 비롯한 파워 셀러 3,000여명을 초청해 K뷰티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다. 아토팜은 이 행사에 부스를 열고 피부장벽 기술 MLE®(Multi Lamellar Emulsion)을 집중 설명했다. 아울러 베스트셀러 △ MLE 크림 △ MLE 로션 △ 수딩 젤 로션 △ 아쿠아 젤 크림 등을 중국 파워 셀러들에게 선보였다. 아토팜 관계자는 “MLE®는 건강한 피부에서 관찰할 수 있는 몰타크로스를 가장 유사하게 재현한 피부장벽 기술”이라며 “네오팜이 독자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품질력 높은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네오팜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타오바오를 포함한 온라인 유통을 중심으로 아토팜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